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8l
전남충남 지거국 상경 다니는데 건동홍 갈 정도로 공부 어느정도 잘하는 거 아니면 
걍 인문계열 학원비 낼 돈으로 차라리 미술학원 다니면서 디자인 입시 준비 해서 디자인기술이라도 배우거나 
아니면 특성화고 가서 조리나 제과제빵 배우고 전문대도 그쪽으로 가서 제빵 했어야했던 거 같아...
이과는 절대 안 맞으니까 예체능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나았을 거 같다 아니면 보건쪽이나;
중학교 때 공부 못해서 특성화고 간 애들 은근히 무시했었는데 걔네들 명절 때 보니 호텔 간 애들도 있고 일찍 취업하고  기술 있다보니 다들 그럭저럭 잘 살더라... 
대학이 전부 가 아니구나 진짜


 
익인1
전문대 간 애들이 더 빨리 취업해서 돈 모으고 있고 4년제 나온 애들은 고통받으며 공시 준비하거나 중소 사무직 가고 27 28살에 겨우 200만원 받음 전문대 애들 그 나이에 7천에서 1억은 모았음
1개월 전
익인2
이건 확실히 졸업하고 취업하면 느껴지는거 같음 사회생활 하면서 직종이나 회사는 물어봐도 학교는 잘 안물어봐서 그런가
1개월 전
익인4
원하는 직업마다 다른 거 같아... 쓰니가 본문에 언급한 직업은 학벌 크게 안타는 경우가 많긴 함 나도 충남대 상경 다니거든? 내가 1순위로 원하는 진로는 학벌 어느정도 필요해서 좀 한계 느끼는중임...
1개월 전
익인7
22 맞아 어느 진로이냐에 따라서 갈리지..
1개월 전
익인5
비교대상을 둘 다 잘 된 케이스로 따지면 넘사벽으로 차이나긴함
1개월 전
익인6
그 이상이 의미 있어서... 나 국숭 다니는데 학벌 완전 체감됨,, 주변사람들은 최소 중경외시인데 목표에 대한 제한이 별로 없음 근데 나나 동기들 보면 아 나는 못 하겠지 하고 목표를 낮춰서 시작함 그러다보니까 나중에 진로가 차이남...........,,
1개월 전
익인6
그리고 나도 내 업계에서 서류컷 당하는 학벌이라^^... 너모너모 체감됨...
1개월 전
익인8
나 지방대 다니다가 중경외시로 편입했거든? 근데 지방대 동기들은 다 본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다들 칼졸업하고 중소기업으로 바로 칼취업 하거나 서비스직으로 나가거나 암튼 취업률 개높음 ㅋㅋㅋ
근데 지금 학교 동기들은 다들 학벌도 괜찮고 스펙도 짱짱하니까 눈이 높아져서 취준 기간이 길어짐.. 칼취업한 애가 없어 전문직 준비한다고 n년째 공부만 하는 애들도 많고 중소는 안간다고 대기업 인턴만 계속 하는 애도 있고
근데 이게 20대 취준생의 입장에서 보면 한쪽은 어쨌든 n년차 경력직이고 한쪽은 백수니까 되게 학벌이 무의미한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인생을 장기적으로 보면 다를 거라고 생각함... 그치만 나도 1년째 취준 중인 입장에서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는 후자처럼 어디든 들어가서 돈벌고 먼저 일 시작하는게 승리자라는 생각 매일 들긴 해 난 문과라서 중경외시도 취업 진짜 힘들더라고..

1개월 전
익인10
아는 만큼 보인다 ㅎㅎ
1개월 전
익인11
중요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엥인업? 이건 엥인업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던 라인업이야💛 3/3.. 5854 13:1330831 0
일상아 오빠한테 차 빌려줬는데 주행가능거리 0으로 만들어왔는데...?249 12:5646722 0
삼성/OnAir 🦁 예스와 함께 하는 오늘의 요리사 짜파게티 라이온즈 위닝을 낋여오거라 ꒰(˘༥..4929 13:1022060 1
롯데 🌺 🤙🏻약속해 첫 위닝 시리즈 ⫽ 0330 달글 🌺 4582 12:3021524 0
야구/알림/결과 2025.03.30 현재 팀 순위112 18:0212402 0
부산은행이 롯데 승리기원 예금을냈는데1 03.22 17:22 31 0
원래 초보운전 차 긁으면서 느는거 맞아? ㅜㅜ 26 03.22 17:22 571 0
로또사러 갈말?4 03.22 17:22 37 0
피부과에서 레이저토닝이랑 비립종제거 가격 물어볼때 의사한테 물어봐?6 03.22 17:22 34 0
한걸음 뒤에~ 항상 ~ 내가 있었는데 1 03.22 17:22 15 0
뿌링클 허니콤보 레드콤보 골라주ㅓ~!~!!8 03.22 17:21 117 0
신전 먹을까 엽떡 먹을까10 03.22 17:21 35 0
교회 다니는 익들아4 03.22 17:21 38 0
아 베어그레이프 이제 완전 단종이네... 16 03.22 17:20 914 0
쿠우쿠우 지금 시간에 혼자 가도 입장 가능? 03.22 17:20 17 0
네이버에 부산 벚꽃 개화시기 치니까 당장 내일이네4 03.22 17:20 298 0
우리집은 오빠가 질투가 엄청심함…18 03.22 17:20 589 0
요즘은 남녀 모쏠들이 많아진거 같은데 익들은 어때?13 03.22 17:19 524 0
엄마는 왜 자기 팔자드립이 기승전남자일까?2 03.22 17:19 41 0
이성 사랑방 자만추의 기준이 어디까질까 2 03.22 17:19 109 0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 3 03.22 17:19 63 0
이성 사랑방 너네는 안맞는 것 같아 싶으면 바로 헤어져?2 03.22 17:19 113 0
저는 25살이에요 했는데 반응 둘중에 뭐가 더 기분나빠? 19 03.22 17:19 481 0
본인표출 카드캡터체리가챠로 티머니 만든자 사용해보다3 03.22 17:18 487 1
자취하는 직장인드라 다들 집 깨끗하게 치우고 살아?6 03.22 17:18 2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