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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충남 지거국 상경 다니는데 건동홍 갈 정도로 공부 어느정도 잘하는 거 아니면 
걍 인문계열 학원비 낼 돈으로 차라리 미술학원 다니면서 디자인 입시 준비 해서 디자인기술이라도 배우거나 
아니면 특성화고 가서 조리나 제과제빵 배우고 전문대도 그쪽으로 가서 제빵 했어야했던 거 같아...
이과는 절대 안 맞으니까 예체능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나았을 거 같다 아니면 보건쪽이나;
중학교 때 공부 못해서 특성화고 간 애들 은근히 무시했었는데 걔네들 명절 때 보니 호텔 간 애들도 있고 일찍 취업하고  기술 있다보니 다들 그럭저럭 잘 살더라... 
대학이 전부 가 아니구나 진짜


 
익인1
전문대 간 애들이 더 빨리 취업해서 돈 모으고 있고 4년제 나온 애들은 고통받으며 공시 준비하거나 중소 사무직 가고 27 28살에 겨우 200만원 받음 전문대 애들 그 나이에 7천에서 1억은 모았음
1개월 전
익인2
이건 확실히 졸업하고 취업하면 느껴지는거 같음 사회생활 하면서 직종이나 회사는 물어봐도 학교는 잘 안물어봐서 그런가
1개월 전
익인4
원하는 직업마다 다른 거 같아... 쓰니가 본문에 언급한 직업은 학벌 크게 안타는 경우가 많긴 함 나도 충남대 상경 다니거든? 내가 1순위로 원하는 진로는 학벌 어느정도 필요해서 좀 한계 느끼는중임...
1개월 전
익인7
22 맞아 어느 진로이냐에 따라서 갈리지..
1개월 전
익인5
비교대상을 둘 다 잘 된 케이스로 따지면 넘사벽으로 차이나긴함
1개월 전
익인6
그 이상이 의미 있어서... 나 국숭 다니는데 학벌 완전 체감됨,, 주변사람들은 최소 중경외시인데 목표에 대한 제한이 별로 없음 근데 나나 동기들 보면 아 나는 못 하겠지 하고 목표를 낮춰서 시작함 그러다보니까 나중에 진로가 차이남...........,,
1개월 전
익인6
그리고 나도 내 업계에서 서류컷 당하는 학벌이라^^... 너모너모 체감됨...
1개월 전
익인8
나 지방대 다니다가 중경외시로 편입했거든? 근데 지방대 동기들은 다 본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다들 칼졸업하고 중소기업으로 바로 칼취업 하거나 서비스직으로 나가거나 암튼 취업률 개높음 ㅋㅋㅋ
근데 지금 학교 동기들은 다들 학벌도 괜찮고 스펙도 짱짱하니까 눈이 높아져서 취준 기간이 길어짐.. 칼취업한 애가 없어 전문직 준비한다고 n년째 공부만 하는 애들도 많고 중소는 안간다고 대기업 인턴만 계속 하는 애도 있고
근데 이게 20대 취준생의 입장에서 보면 한쪽은 어쨌든 n년차 경력직이고 한쪽은 백수니까 되게 학벌이 무의미한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인생을 장기적으로 보면 다를 거라고 생각함... 그치만 나도 1년째 취준 중인 입장에서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는 후자처럼 어디든 들어가서 돈벌고 먼저 일 시작하는게 승리자라는 생각 매일 들긴 해 난 문과라서 중경외시도 취업 진짜 힘들더라고..

1개월 전
익인10
아는 만큼 보인다 ㅎㅎ
1개월 전
익인11
중요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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