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인문계열 학원비 낼 돈으로 차라리 미술학원 다니면서 디자인 입시 준비 해서 디자인기술이라도 배우거나
아니면 특성화고 가서 조리나 제과제빵 배우고 전문대도 그쪽으로 가서 제빵 했어야했던 거 같아...
이과는 절대 안 맞으니까 예체능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나았을 거 같다 아니면 보건쪽이나;
중학교 때 공부 못해서 특성화고 간 애들 은근히 무시했었는데 걔네들 명절 때 보니 호텔 간 애들도 있고 일찍 취업하고 기술 있다보니 다들 그럭저럭 잘 살더라...
대학이 전부 가 아니구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