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9l

애견용품점 하는데 맨날 오토바이에 개 안전장치도 없이 태워오는 아재 있거든 개가 뒷다리 한쪽을 못쓰는데 지 돈 없어서 수술 못시켜준다더니 간식은 일주일에 3만원어치씩 사간다 내가 올때마다 병원 데려가라고 잔소리 하니까 이제 알바만 있는 시간대에 오나봄

푸들 애기 세살밖에 안됐는데 안쓰러워 죽겠다ㅠㅠ



 
   
익인1
저것도 학댄데 본인은 평생 모를듯..
1개월 전
글쓴이
3개월 애기때부터 우리 가게 왔는데 8개월쯤인가 처음엔 그냥 탈구로 살짝 저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안좋아지더니 지금은 계속 주저앉아ㅠㅠ 강아지 보면 그냥 수술비 내가 내줄까싶다..
1개월 전
익인2
한 달 15만원이랑 몉백만원은 다르니까... 미안한 마음에 간식이라도 사가는 거 알셌는데 이런사람 제발 동물 안 키웠으면 좋겠음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걸 3년째 오고있으니 이미 시키고도 남음ㅠㅠ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3/18 13:04: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3/18 13:04: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7
뭐가 뒷담이야? 이 글? 자영업 뿐만 아니라 자기 회사 상사도 욕하잖아 커뮤가 그러라고 있는 곳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손님한테 대놓고 간식 안사가셔도 되니까 수술비 모으라고도 했음ㅋㅋ 뒷말 하면 어쩔건데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3/18 13:04: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응 내 인성 이정도야 넌 평생 커뮤에서 남 뒷얘기 하지말길ㅎㅎ
1개월 전
익인4
애기 너무 안타깝다 3살밖에 안됐는데ㅠㅠㅠㅠ 간식도 멀 그리 많이 사 많이 먹어서 좋지도 않은 걸..
1개월 전
글쓴이
사료를 안먹어서 간식 먹인대 내가 애기때부터 간식은 간식이라고 사료를 좋은거 먹이시고 간식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주는게 좋다고 했는데 이렇게됐다 하..
1개월 전
익인4
하.......,,,.........
말로만 듣는 나도 가슴 답답해지는데 쓰니는 오죽할까 진짜 싫다 저런 사람들

1개월 전
익인5
다리 수술비가 장난아니긴 한데 안전장치 없이 오토바이를 왜 태움...
1개월 전
글쓴이
이 동네 병원 수술비 비싸지도 않아.. 한쪽에 90인가 하는데 몇달만 간식 안먹여도 수술 시켰을거라 더 안타깝다
1개월 전
익인5
다리 한쪽이 90밖에 안한다고? 그건 아닐걸...? 혹시 같은 병원 다녀? 다른 수술이랑 착각한거 아닐까?!
1개월 전
글쓴이
슬개골탈구 맞아 우리애기 거기 상담 받고 다른데서 수술했음 우리개가 10키로 넘어서 100이었으니 걔는 90정도 하는거 맞을거야
1개월 전
익인5
와 엄청 싸다..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싸기로 유명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옴 난 두마리 다 수술했는데 거기서 상담 받고 다른데서 수술하긴했어 다른덴 십자인대+슬개골 두쪽 700 슬개골 두쪽 320 이런데 90이면 엄청 싼거지ㅠㅠ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ㅇㅇ 보통 그정도 하니까 90이면ㅠㅠ

1개월 전
익인6
그런 사람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달라서.. 바로 꽥 죽는거 아니면 딱히 병원 안 데려가는거지 뭐
1개월 전
익인6
그래도 간식 사가는거 보니까 나름 아끼는 아재인가 봄
1개월 전
글쓴이
사료 대신 간식 먹이심ㅠㅠ
1개월 전
익인6
…? 상상도 못한 정체,,,
1개월 전
익인8
어우 굉장히 답답해지는 사연...
1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해야하나싶다 사실 여기 오는 아픈 강아지 키우는 손님중에 그 아저씨가 제일 자주 와서 그렇지 생각보다 더 많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알림/결과 2025.03.22 현재 팀 순위210 03.22 17:4634725 0
일상저출산 해결방법 찾았어231 03.22 15:3944807 0
이성 사랑방 (카톡) 모솔 애인이면 원래 이 정도야???120 03.22 22:5925663 0
KIA 도영이 소식....102 03.22 16:2014288 0
일상진지하게 2030들은 뭘 믿고 저축을 안하는걸까?87 03.22 21:4711348 1
백수자췬데… 하루에 밥 두끼이상 못해먹겠다1 03.18 17:14 28 0
머리숱 개많고 반곱슬이라 이런 습한날은 진짜 머리 개이상함3 03.18 17:14 52 0
이성 사랑방 공부만하는 남자들도 가슴큰거 좋아해??8 03.18 17:14 247 0
40 파닭초밥 6 03.18 17:14 310 1
딸 한명은 무조건 있어야 된다 생각함 03.18 17:13 36 0
오사카 파르페 맛집 아는 사람?? 03.18 17:13 17 0
아 헬스장 진짜 개양아치들 ㅋㅋㅋ7 03.18 17:13 88 0
이성 사랑방 남자애가 나보고 여우눈으로 쳐다보냐는데 무슨뜻이야?6 03.18 17:13 81 0
에휴 학생들이랑 버스 같이 탔는데 넘 부러웠어 03.18 17:12 24 0
내꺼 이력서는 열람했는데 포폴은 안본거면 03.18 17:12 19 0
생리 예정일 3일 지났는데 임테기 해볼까 말까1 03.18 17:12 36 0
뭔가 내 강아지가 생리..하니깐 기분이 넘 그래7 03.18 17:12 120 0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도와주라ㅠ 6 03.18 17:12 67 0
사랑하는 사람을 연민하면 모든게 해결되는것같애 03.18 17:12 26 0
어떤 입시학원 블로그 보면 03.18 17:11 27 0
칼칼한 닭도리탕 집 추천햐주실 분... 1 03.18 17:11 14 0
서울 밖에 추워…???4 03.18 17:11 28 0
주민센터에서 일하면5 03.18 17:11 84 0
이성 사랑방 아플때 죽 주는 애인 별로야 ?7 03.18 17:11 104 0
요즘 고민중인데 03.18 17:10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