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8l
요즘 뭐랄까 직장 안다니고 돈 안벌어본 사람이 애기 키우면 뭔가 뒤틀리는거같음...
사촌언니가 조카 낳아서 또래 엄마들이랑 교류 많이 하는데 확실히 일 하는 부모랑 일 안해본 부모랑 얘기해보면 다르다더라
애를 좀 엥스럽게 키우는 경우도 개많고...
어떤 엄마는 애가 중학생인데 혼자 슈퍼도 못가고
어떤 엄마는 애가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밥을 떠먹여주고
가관인곳 진짜 많음... 괴담같은데 진짜야


 
익인1
ㄹㅇ 나도 느껴. 사회 감각이라는 게 있음.
2개월 전
익인2
맞아 건너건너 아는사람 자식이 초3인가 초4인데 밥 안먹는다고 아직까지 밥 떠먹여줌
2개월 전
글쓴이
나 어렸을때 밥안먹으면 걍 굶어야됐음ㅋㅋㅋ 떠먹여주는건 상상도 못한다
2개월 전
익인2
ㄹㅇ 어린이집만가도 깨끗하게 안흘리고는 못먹어도 다 자기밥은 자기가 떠서 먹는데 초등학생이 그것도 게임한다고 밥 안먹는데 옆에서 떠먹여줄 일이냐고 저나이 먹도록 떠먹여 주니까 애가 밥을 안먹지 생각을 하고 살아야 되는데 눈앞에 놓인 하나만 보고 둘은 생각 못함
2개월 전
익인3
전직 초딩 교사인데 대대대공감..주부인 엄마들이랑 상담할때 가끔 너무 답답했어 이런 간단한 세상이치를 모르나? 아니면 일부러 저러나? 싶던거...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애들 관리는 엄마가 집에 있는 애들이 더 잘되고 애들표정도 좋았음..

2개월 전
글쓴이
와... 이건 뭐...ㅋㅋㅋㅠㅠㅠ 진짜 어렵다 애들은 부모가 같이 붙어서 키워주면 좋겠지만 그게 마냥 좋지도 않고 참...
2개월 전
익인3
그니깐 나도 이게 진짜 신기해.. 그래서 선생님들은 직접적으로 느끼니깐 아이 있는 쌤들중에 현타와서 육휴 다 쓰고 연구년 내서 최대한 가정 돌보시는 분들 많아. 물론 그것도 남편이 잘벌어야 가능한거지만..
2개월 전
익인4
그리고 밖에서 일하고 돈벌어오는 거 쉽게 생각함 결혼 프로 이런 거 보면 이런 게 젤 빡치더라
2개월 전
익인5
부모도 하나의 직업처럼 다양한 경험과 스펙이 필요한듯... 부모가 시야가 넓어야 애가 여러사람들 속에서 적응하기 쉬운거같애
2개월 전
익인6
내동생 06인데 동생말만 들어도... 고등학교때까지 엄마가 손톱 깎아주던 애 있었대
2개월 전
익인7
기가막히네
2개월 전
익인8
그거 커서도 그럼....딸이 대학원생인데도 퇴근하라고 전화 넣어서 연구실에서 포기하고 보내준 적도 있음..ㅎㅎ......
(말하는 이유가 저집이 어머니는 사회생활 안하시고 아버지가 하시는데 아버지는 하기싫어도 해야지였고 어머니는 집에와!그만둬! 이런 분위기라 언니도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였음)

2개월 전
익인9
사회생활 해본 사람도 잘 못 키우는 경우 많음 그래서 애 키우는게 어려운 거야

내 친척 공무원+대기업 부부인데 애들 노답임ㅋㅋ

2개월 전
익인10
근데 한번도 사회생활 (알바포함) 안하고 애를 낳는다는게 결혼하고 그냥 하는일 없이 집에서 애만 돌본다는 뜻이지..?
2개월 전
익인10
사람이 한번도 사회생활 안하고 애를 낳을 수 있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다들 잘때 브라 안 한다고??610 04.23 13:5650271 0
일상솔직히 무음으로 사는 사람들 ㄹㅇ 신기함 313 04.23 16:4041400 1
일상다들 집에서 브라 안한다는 거 너무 충격이다 ㄷㄷㄷ...100 0:144015 0
혜택달글토스 치킨뽑기 같이하자🍗679 04.23 11:0223555 1
한화/OnAir 🧡🦅 우취낀 수요일을 이겨야 목요일이 즐겁다 250423 달글 .. 7942 04.23 17:4320441 0
이성 사랑방 00,01 익들아 너네 03,04 만날 수 있음?8 04.19 02:15 180 0
2년반가까이 머리를 기른 성과가 슬슬 보인다2 04.19 02:15 14 0
이성 사랑방 짝남 누가봐도 이쁜 여자분이 플러팅하는데7 04.19 02:15 287 0
나는 남의 연애 카톡이 ㄹㅇ 제일 길티임7 04.19 02:15 71 0
국민은행 송금할때 ARS전화랑 보안카드 필요없게 하고싶은데 은행 가야돼? 폰으로 가..3 04.19 02:14 76 0
나 옆머리 고데기 자꾸 이래되는데 이유가뭘까ㅜㅠㅜㅠㅠㅠ17 04.19 02:14 870 1
이성 사랑방 사소한 거에 팍 식는 사람 ?8 04.19 02:14 197 1
근데 난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신기하더라3 04.19 02:13 43 0
내일이 행복해쓰먄 조케따2 04.19 02:13 16 0
자기전에 거의 매일 우울한데ㅠㅠㅠㅠ5 04.19 02:13 40 0
지금 내 덕질 상황이 역대급인데 04.19 02:13 16 0
심슨이 호머심슨이야?11 04.19 02:12 120 0
영어 말하는거나 듣는거 잘하고 싶은데 토익을 공부해야하나7 04.19 02:12 43 0
고민(성고민X) 룸메가 자꾸 약속을 이상하게 잡아 4 04.19 02:12 56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너무너무 사랑해서 웃는거 보면 행복해졌었음 04.19 02:12 72 0
이성 사랑방 난 진짜 감정정리를 너무 쉽고 빠르게 하는거같음7 04.19 02:12 259 0
이거 사기아니겠지?..ㅋㅋ17 04.19 02:12 449 0
루미큐브 조커 은근 잘생기지 않았음?17 04.19 02:12 677 0
새벽이니까 애인상대 골라주라 !!!!3 04.19 02:11 30 0
옆집이 이 시간까지 너무 시끄럽게 싸워서 잠을 못자겠는데4 04.19 02:11 5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