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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토목쪽에서 작은 회사 운영하는데(ㄹㅇ작음 사장이 아빠고 직원 없는걸로 알아) 일하는데 제일 많이하는게 길 닦는거임. 솔직히 개발이고 뭐고 전부 길부터 닦여야 가능하잖아. 통일만 되면 그때부터 아빠 성수기 시작인데 될 기미가 안보이네.. 아빠 은퇴전까지도 안할것같음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토목공학과인데 진짜 1학년때부터 제일 많이 들은 말이다....그치만 교수님이 아직도....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아빠도 맨날 술마시면 저 소리함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나도 건축인데 백만년째 경기 어둡고 오직 통일해야만 좀 밝음...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ㅋㅋㅠㅜ 그런 유망직업들 꽤 있는데..통일하려면 천문학적 돈이 들고 이미 문화나 사상이 달라져버려서 현실적으로 통일 불가능할듯
1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제목 보자마자 어 우리 아빤데 하고 들어왔는데 본문에 아부지가 토목ㅋㅋㅋ 우리 아빤 건축이야 ㅎ
1개월 전
익인5
모든 분야에서 그럴 것 같음
음악전공인데 저기 음악들 교류하고 연구하고 저기 인재들 국제대회콩쿨나가고 이러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긴함 ㅋㅋ

1개월 전
익인6
내친구 건축인데 매일 하는말이 통일되면 자기가 짱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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