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 실수로 누락해서 제 시간에 갔음에도 맨 뒤 순서로 면접봐서 2시간을 기다렸어 근데 직원들 마다 말이 다르더라공... 한 분은 나보고 다음 차례다 이러는데 나 계속 안 불러서 여쭤보니 누락해서 그냥 맨 뒤로 했다 이러는데 말도 안해주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좀 그랬어🥹
근데 면접은 다른 분이 보는 거니까 그 분은 좋아보이시긴했는데 내 성격 장점 중 시간 약속 잘 지킨다라는 말을 했는데 오늘도 잘 지켰나요~?! 하면서 맞다면서 사회생활은 시간 잘지켜야 한다고하는데 순간 욱하는겨.. 하 난 시간 잘 맞춰왔는데 그 분한테 말해서 뭐할까 싶어서 면접 적당히 본 것 같은데
그래도 2시간 기다리게 하고 뭔가 느낌이 안 좋은데 이 불경기에 이것저것 따질 때인가 ㅜㅜㅜㅜ 생각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