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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l
엄마가 사주 같은거 좋아하는데 새집으로 가면 뭘 해야한다, 가구 방향 어케 해야한다, 못 함부로 박으면 안된다, 물건 아무거나 버리거나 막 들이면 안된다, 연초에는 돈을 적게 써야하는데 사야할게 많아서 어떡하냐 등등 신경쓸거 많아서 머리 아프다는데 나는 엄마땜에 머리가 아픔..


 
익인1
그냥 들어줘. 안되는 일 있으면 저거 안해서 그렇네라고 할 수 있으니까. 눈 딱 감고 해주는게 속편해
2일 전
글쓴이
나도 최대한 들어주고 있는데 저 생각하느라 잠 못잔다고 맨날 예민하고 나한테 쌍욕하면서 화풀이하니까 점점 힘들다ㅜ
2일 전
익인1
헠 고생이 많다 ㅜ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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