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은 원래 우울한거 맞지

미래가 너무 막막하고 끝이 안보인다.....

내가 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저 막막하고 무서워

[익인1]

응..ㅎ 나만 이런거 같고 별 생각 다 들지.. 힘내..!

[글쓴이]

고마워 정말

[익인2]

그땐 정병오고 그래..취업만 하면 다 나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글쓴이]

그러겠지? 어디든 취업하고 싶다

[익인3]

힘내 나도 취준 3년 했는데 진짜 미칠 것 같더라 나는 나이도 진짜 많거든 그래서 주위에서 전부 손가락질 했어 근데 언젠가 다 풀릴 날이 오더라고. 입춘도 지났는데 쓰니에게도 곧 봄이 오기를🙏🍀

[글쓴이]

고마워 정말로🍀🍀
늘 행복하길 바랄게

[익인4]

나두....

[글쓴이]

파이팅하자........

[익인5]

잘될거야

[글쓴이]

고마워 너도

[익인6]

나두..

[글쓴이]

우리 힘내자..

[익인6]

사라지고 싶다,,ㅠ

[익인7]

나 취준 4년 하고 이제 막 취업했는데 암울 그자체엿어 힘내..

[글쓴이]

4년 진짜 존경스럽다... 고마워

[익인8]

나두 요즘 너무 우울하다^^ 벌써 2월이라는게 참 하하

[글쓴이]

2월인거 너무 구라같지 않니
힘내보자

[익인9]

면접 기회도 월에 2,3번 있을까말까이고 면접이 잡혀도 싹다 나빼고 경력자라서 기죽고 오고 그냥 죽고싶어

[글쓴이]

나도 면탈만 몇번짼지 이젠 무서워
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익인10]

나도 그랬어

[글쓴이]

다들 그렇구나.. 힘내봐야지

[익인11]

몇 살이야?

[글쓴이]

23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