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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출근하면 밝게 일 잘하는데 집에 오면 우울하고 맨날 울면서 잠들어 출근하기 싫고 퇴사하고 싶어서
퇴사하려니 돈은 잘 버니까 아깝고, 여태까지 쉴 틈없이 달려와서 아무 이유없이 쉰다는거 자체가 시간을 쌩으로 날리는거 같고 너무 무서워..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크게 올거같고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걍 죽고싶다 편안히 쉬고싶어


 
익인1
1년차지?
8일 전
글쓴이
2년차..
8일 전
익인2
나도 일주일에 4-5일은 우는듯.. 아무이유없이 눈물나..
8일 전
글쓴이
다들 이러면서 일하는가 싶기도 하다가도 나는 평생 이렇게 살 자신은 없고.. 너도 많이 힘들겠다
8일 전
익인2
2년차면 많이 버텼네 쓰나.. 넘 힘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 나 자신이 먼저지
8일 전
익인3
나도...퇴사보다는 죽고싶다
8일 전
익인4
신입 사원일 때야 내가 일을 못하는 것 같아서 또는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서 몰래 자주 울기도 하지만 2년차 정도 된 거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게 힘든 것 같아?? 어쩌면 지금 직장 2년차를 떠나서 여태 쉴 틈 없이 달려왔다 했으니까 좀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서 일 권태기 와버린 걸까 ㅠㅠ?

나도 쓰니처럼 쉴 틈 없이 달려와서 쉬는 법도 모르는데 쉬고는 싶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엔 연봉도 아깝고 내가 다시 이 급의 직장에 올 수 있을까 불안해서 힘들었던 때가 있었거든 3년차쯤에... 그래서 잘 극복했음 좋겠어 ㅠㅠ 도움 안 되는 말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잘 이겨내고 지금은 5년째 잘 다니고 있어!! 그때 내가 그만뒀다면 더 크게 후회하고 우울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쓰니도 잘 극복하길 바랄게 개인적으로 취미 갖는 거랑 나에게 셀프 선물하기 이런 거 너무너무 추천해!!!!

8일 전
글쓴이
나랑 되게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네 익이니는 잘 극복 했다니 다행이야 나는 일은 잘하는데 이 일을 절대 평생 못할거 같아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들거든.. 안그래도 내 직업에 대한 정이 없었는데 내 미래를 보장할수 없는 직업이라는걸 깨닫고 나니까 더더욱 정이 안 가는거 같아.. 취미 같은거 한번 찾아볼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게 중요할거 같아 천천히 계속 노력 하다보면 나도 익이니처럼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정말 고마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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