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7l
막상 출근하면 밝게 일 잘하는데 집에 오면 우울하고 맨날 울면서 잠들어 출근하기 싫고 퇴사하고 싶어서
퇴사하려니 돈은 잘 버니까 아깝고, 여태까지 쉴 틈없이 달려와서 아무 이유없이 쉰다는거 자체가 시간을 쌩으로 날리는거 같고 너무 무서워..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크게 올거같고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걍 죽고싶다 편안히 쉬고싶어


 
익인1
1년차지?
3개월 전
글쓴이
2년차..
3개월 전
익인2
나도 일주일에 4-5일은 우는듯.. 아무이유없이 눈물나..
3개월 전
글쓴이
다들 이러면서 일하는가 싶기도 하다가도 나는 평생 이렇게 살 자신은 없고.. 너도 많이 힘들겠다
3개월 전
익인2
2년차면 많이 버텼네 쓰나.. 넘 힘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 나 자신이 먼저지
3개월 전
익인3
나도...퇴사보다는 죽고싶다
3개월 전
익인4
신입 사원일 때야 내가 일을 못하는 것 같아서 또는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서 몰래 자주 울기도 하지만 2년차 정도 된 거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게 힘든 것 같아?? 어쩌면 지금 직장 2년차를 떠나서 여태 쉴 틈 없이 달려왔다 했으니까 좀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서 일 권태기 와버린 걸까 ㅠㅠ?

나도 쓰니처럼 쉴 틈 없이 달려와서 쉬는 법도 모르는데 쉬고는 싶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엔 연봉도 아깝고 내가 다시 이 급의 직장에 올 수 있을까 불안해서 힘들었던 때가 있었거든 3년차쯤에... 그래서 잘 극복했음 좋겠어 ㅠㅠ 도움 안 되는 말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잘 이겨내고 지금은 5년째 잘 다니고 있어!! 그때 내가 그만뒀다면 더 크게 후회하고 우울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쓰니도 잘 극복하길 바랄게 개인적으로 취미 갖는 거랑 나에게 셀프 선물하기 이런 거 너무너무 추천해!!!!

3개월 전
글쓴이
나랑 되게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네 익이니는 잘 극복 했다니 다행이야 나는 일은 잘하는데 이 일을 절대 평생 못할거 같아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들거든.. 안그래도 내 직업에 대한 정이 없었는데 내 미래를 보장할수 없는 직업이라는걸 깨닫고 나니까 더더욱 정이 안 가는거 같아.. 취미 같은거 한번 찾아볼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게 중요할거 같아 천천히 계속 노력 하다보면 나도 익이니처럼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정말 고마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김문수 딸, 사위 사회복지사래233 0:0524746 3
일상나 임신이야...지워야겠지... 200 05.20 23:3322622 1
일상나 30키로 뺐는데 배꼽 모양 차이봐ㅋㅋㅋㅋㅋㅋㅋ 134 05.20 18:3920121 5
롯데 🌺 오겠지 좋은 날, 오늘도 파이팅! ϵ(˃̵ጥ˂̵)϶ ⫽ 0520 달글 🌺 9315 05.20 17:0533724 2
야구/장터롯데 역전 시 롯데캐슬 드립니다252 05.20 19:3218074 0
월급 세전이야 세후야?7 05.19 18:02 27 0
이성 사랑방 사랑도 일도 다 제대로 안 됨 진짜 힘들다 05.19 18:02 40 0
신점에서 말하는 배우자가 다 똑같아서 기대됨 2 05.19 18:01 36 0
자취방 에어컨 청소 업체 부르고싶은데 집주인분한테 부탁해도되나?1 05.19 18:01 32 0
내가 가는 피부과마다 의사쌤 왜케 싸가지없지2 05.19 18:01 23 0
지금 홍대 합정 그쪽에 이재명 옴?1 05.19 18:01 27 0
너네 오늘 저녁 뭐먹었는지/뭐먹을건지만 공유해주라4 05.19 18:01 21 0
아 힌스 립 이거 이름이 뭐였지? 05.19 18:01 13 0
토익 400점대인데 일주일만에 600가능한가...ㅋㅋㅋ 2 05.19 18:00 36 0
케이뱅크에 정떨어졌음. 이거 어떻게 생각해?26 05.19 18:00 930 0
(ㅎㅇㅈㅇ) 와 화장실 옆칸 장난아니다 4 05.19 18:00 698 0
울 엄마 대형마트에서 일하는데 너무 부러움ㅜ4 05.19 18:00 34 0
말 못하고 분위기도 좋진않았는데 2차면접 잡힘1 05.19 18:00 81 0
이력서 자사양식 왜케 귀찮지 05.19 18:00 13 0
이성 사랑방 근데 남자들 천년의 이상형 만나거나 놓치기싫은 여자다 싶으면7 05.19 18:00 43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살찌니까 자존감 개떨어짐ㅠㅠㅠㅠ 연애하고 5키로 쪘어 2 05.19 17:59 128 0
아빠 배가 엄청 빵빵한데 왜그럴까...4 05.19 17:59 26 0
파마 첨 해봄.. 컬크림 추천해줘!!1 05.19 17:59 12 0
아 자소서 오9이랗게 안써지냐1 05.19 17:58 12 0
아빠가 돌아가시고 제정신 유지하기 너무 힘들어 2 05.19 17:58 6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