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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떨어뜨려 놓고선

걸어 둔 옷이라던가 지나가다가 사물을 쳐서 떨어뜨려 놓고선

그냥 와 (그럼 또 엄마는 그걸 주워 주심...)

그래서 아빠 왜 안 주우시냐 라고 내가 말해도

웃음...아 진짜 결혼하기 전엔 저런 모습 안 보여줬을텐데 미리 보여주시면 엄마 고생 안 시켰을 텐데...

이런 생각만 듦



 
익인1
걍 한남
1개월 전
익인2
😦
1개월 전
글쓴이
왜 엄마는 말도 안 하시는지 너무 의문이 들어서
진짜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를 모르겠어서 답답해...
매일 이런 고민만 하고 외동이라 말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어

1개월 전
익인2
물어봥!! 물어봐도 괜찮지 않나 가족이니까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그러지 않나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엄마와 아빠 문제라고 생각해서 난 끼면 안되나 싶었거든
내가 한 번 물어봐야겠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 나오거나 그 떄 떨어뜨린 사물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꺼내는 게 좋겠지??..
갑자기 뜬금포는 뭔가 엄마도 좋지 않으실까봐..

1개월 전
익인2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면 나는 물어보거나 아빠가 주우라고 할 거임 어디 아프지 않다고 하니깐 ㅇㅇ
웅웅 비슷한 상황일 때가 제일 좋긴 해

1개월 전
글쓴이
내 기억에 아주 예전에 이런 상황이랑 같았을 때 슬쩍 물어봤더니 엄마는 말씀 없이 그냥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무성의한 답변만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진짜 화난다...

1개월 전
익인2
쩝 그냥 그 상황에 순응하시는구나 아버지가 평소에도 어머니한테 잘 못 대해주셔?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보기엔 잘은 해주시는 듯 한데 아빠는 본인 어머니인 친할머니가 너무 소중한 효자인 사람이라서
엄마랑 내가 그런 식으로 상처 받거나 힘들어 왔기에
좋은 아빠라고는 못하겠네..
남들 하는 것 만큼은 기준을 잘 모르겠어
주위에 가족들 비교해도 아빠는 아직도 그냥 철없는 초등 남학생 같아..철없고
그런 사실을 알아도 달라질 생각이 없어 보여

1개월 전
익인3
허리나 무릎안좋은구아냐?
1개월 전
글쓴이
전혀... 그랬으면 내가 물어볼 때 웃지 않았지 않을까?
엄마나 나도 안 좋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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