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4l

본인이 떨어뜨려 놓고선

걸어 둔 옷이라던가 지나가다가 사물을 쳐서 떨어뜨려 놓고선

그냥 와 (그럼 또 엄마는 그걸 주워 주심...)

그래서 아빠 왜 안 주우시냐 라고 내가 말해도

웃음...아 진짜 결혼하기 전엔 저런 모습 안 보여줬을텐데 미리 보여주시면 엄마 고생 안 시켰을 텐데...

이런 생각만 듦



 
익인2
😦
2개월 전
글쓴이
왜 엄마는 말도 안 하시는지 너무 의문이 들어서
진짜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를 모르겠어서 답답해...
매일 이런 고민만 하고 외동이라 말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어

2개월 전
익인2
물어봥!! 물어봐도 괜찮지 않나 가족이니까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그러지 않나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엄마와 아빠 문제라고 생각해서 난 끼면 안되나 싶었거든
내가 한 번 물어봐야겠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 나오거나 그 떄 떨어뜨린 사물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꺼내는 게 좋겠지??..
갑자기 뜬금포는 뭔가 엄마도 좋지 않으실까봐..

2개월 전
익인2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면 나는 물어보거나 아빠가 주우라고 할 거임 어디 아프지 않다고 하니깐 ㅇㅇ
웅웅 비슷한 상황일 때가 제일 좋긴 해

2개월 전
글쓴이
내 기억에 아주 예전에 이런 상황이랑 같았을 때 슬쩍 물어봤더니 엄마는 말씀 없이 그냥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무성의한 답변만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진짜 화난다...

2개월 전
익인2
쩝 그냥 그 상황에 순응하시는구나 아버지가 평소에도 어머니한테 잘 못 대해주셔?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보기엔 잘은 해주시는 듯 한데 아빠는 본인 어머니인 친할머니가 너무 소중한 효자인 사람이라서
엄마랑 내가 그런 식으로 상처 받거나 힘들어 왔기에
좋은 아빠라고는 못하겠네..
남들 하는 것 만큼은 기준을 잘 모르겠어
주위에 가족들 비교해도 아빠는 아직도 그냥 철없는 초등 남학생 같아..철없고
그런 사실을 알아도 달라질 생각이 없어 보여

2개월 전
익인3
허리나 무릎안좋은구아냐?
2개월 전
글쓴이
전혀... 그랬으면 내가 물어볼 때 웃지 않았지 않을까?
엄마나 나도 안 좋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돈 없으면 겉옷에서 티가남(주위 잘봐바) 389 04.10 13:5861401 0
삼성/OnAir 🦁 안타 치는 사람은 누구 같아? 야구 선수 // 그럼 안타 못 치는 사람은? ..6983 04.10 17:4627553 1
일상 우리회사 급여명세서 볼래?217 04.10 10:3975132 14
KIA/OnAir ❤️소원은 오직 하나, 기아타이거즈의 스윕승 입니다💛 4/10 기아.. 3395 04.10 17:3525096 0
한화/OnAir 🧡🦅 대전예수님 이닝먹방으로 선수단에 모범을 보여주세요 25041.. 4886 04.10 17:5318302 1
아직 학생인데 정신과 다니는 익 있어??2 04.10 19:51 27 0
알바로 180벌면 ㄱㅊ은편이지?2 04.10 19:51 35 0
알바 근무중 너무 아픈데… 04.10 19:50 52 0
왜 주5일을 일해야하지 04.10 19:50 15 0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6 04.10 19:50 97 0
인스타 프로필에2 04.10 19:50 80 0
다들 룸메랑 친해?1 04.10 19:50 12 0
요즘도 휴지넣으면 바로 막히는 변기통 있나??4 04.10 19:50 66 0
이성 사랑방 남자나 여자나 뚱뚱한 체형 중에2 04.10 19:49 102 0
1년 반된 직장인 최근에 실수가 넘 잦아졌다1 04.10 19:49 22 0
어렸을 땐 연어가 젤 좋았는데2 04.10 19:49 62 0
갑분싸 오진다 친구 반려동물로 레터링 케익 했는데 죽엇대......8 04.10 19:49 1457 0
이성 사랑방 너넨 애인이 못생긴 유명인 닮았다 하면 웃겨?3 04.10 19:49 49 0
나이 들어가는걸 너무 잘 느끼는게 04.10 19:48 61 0
아는사람 자살했는데20 04.10 19:48 2889 1
오늘 혼자서 신점 보고왔어3 04.10 19:48 40 0
스트레스로 몸에염증생기는데 어떻게 치료해? ㅠㅠ5 04.10 19:48 125 0
ㄴㄷ 먹방 유튜버 원래부터 귀척 쩔었어?37 04.10 19:47 1697 0
다이어트하는데 편의점 곤약젤리 뭐가좋아? 04.10 19:47 15 0
엄마한테 섹밍아웃함..ㅎ 38 04.10 19:47 35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