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l

본인이 떨어뜨려 놓고선

걸어 둔 옷이라던가 지나가다가 사물을 쳐서 떨어뜨려 놓고선

그냥 와 (그럼 또 엄마는 그걸 주워 주심...)

그래서 아빠 왜 안 주우시냐 라고 내가 말해도

웃음...아 진짜 결혼하기 전엔 저런 모습 안 보여줬을텐데 미리 보여주시면 엄마 고생 안 시켰을 텐데...

이런 생각만 듦



 
익인1
걍 한남
어제
익인2
😦
어제
글쓴이
왜 엄마는 말도 안 하시는지 너무 의문이 들어서
진짜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를 모르겠어서 답답해...
매일 이런 고민만 하고 외동이라 말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어

어제
익인2
물어봥!! 물어봐도 괜찮지 않나 가족이니까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그러지 않나
어제
글쓴이
그러니까...엄마와 아빠 문제라고 생각해서 난 끼면 안되나 싶었거든
내가 한 번 물어봐야겠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 나오거나 그 떄 떨어뜨린 사물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꺼내는 게 좋겠지??..
갑자기 뜬금포는 뭔가 엄마도 좋지 않으실까봐..

어제
익인2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면 나는 물어보거나 아빠가 주우라고 할 거임 어디 아프지 않다고 하니깐 ㅇㅇ
웅웅 비슷한 상황일 때가 제일 좋긴 해

어제
글쓴이
내 기억에 아주 예전에 이런 상황이랑 같았을 때 슬쩍 물어봤더니 엄마는 말씀 없이 그냥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무성의한 답변만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진짜 화난다...

어제
익인2
쩝 그냥 그 상황에 순응하시는구나 아버지가 평소에도 어머니한테 잘 못 대해주셔?
어제
글쓴이
2에게
내가 보기엔 잘은 해주시는 듯 한데 아빠는 본인 어머니인 친할머니가 너무 소중한 효자인 사람이라서
엄마랑 내가 그런 식으로 상처 받거나 힘들어 왔기에
좋은 아빠라고는 못하겠네..
남들 하는 것 만큼은 기준을 잘 모르겠어
주위에 가족들 비교해도 아빠는 아직도 그냥 철없는 초등 남학생 같아..철없고
그런 사실을 알아도 달라질 생각이 없어 보여

어제
익인3
허리나 무릎안좋은구아냐?
어제
글쓴이
전혀... 그랬으면 내가 물어볼 때 웃지 않았지 않을까?
엄마나 나도 안 좋아...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결혼 선물로 안마의자 너무 비싸다고 자기는 빼달라고하고 다른 한 .. 766 02.05 14:3085070 0
일상다들 샤워하고 나서 수건 2장씩 씀?462 02.05 15:4353484 0
일상우리집 다 부서지고 난 개쳐맞고 난리났음...471 02.05 17:1586471 1
이성 사랑방나이 28살……… 이면 나름 풋풋(?)한 연애 못하나 ㅠㅠㅠ278 02.05 13:1694982 0
야구선수한테 하나 선물 받을 수 있다면 뭐 달라고 할 거야?55 02.05 14:4322151 0
회사 막내인데 사무실 간식 스트레스.... 4 02.04 21:35 34 0
저녁으로 김밥 5알 먹은 거면 많이 먹은 거야?18 02.04 21:35 309 0
간계밥 vs 짜파게티와 계후1 02.04 21:35 15 0
혹시 영양제도 유통기한있어 ? 02.04 21:35 17 0
스타듀밸리 해본사람 있니...?1 02.04 21:35 22 0
취뽀했다고 태도 바뀌는 친구 얄미움 02.04 21:35 30 0
이성 사랑방 이정도 되는 20대 남자 찾기 힘들어..?6 02.04 21:35 240 0
나 새로운 거 시작하기 전에 정보 엄청 찾는 스타일인데 02.04 21:34 31 1
다이어트할 때 진짜 너무 배고파서 못참을떈1 02.04 21:34 31 0
아 일본푸파여행가고싶어...7 02.04 21:34 15 0
난 어딜가도 귀여움받거든?15 02.04 21:34 83 0
아이폰 16쓰는 익들아5 02.04 21:33 61 0
5만원 쇼핑 어때4 02.04 21:33 368 0
만약에 카카오톡 선물 위시리스트에 향수를 넣어둔다면1 02.04 21:33 21 0
운동안하고 닭가슴살만 먹는다고 살빠지진 않지?5 02.04 21:33 23 0
이성 사랑방 내가 남들에 비해 관심없는건?5 02.04 21:33 70 0
이성 사랑방 남초회사인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는거같은데 원래그런가5 02.04 21:33 134 0
월세 연말정산 질문있어ㅠㅠ3 02.04 21:33 35 0
공겹 서류 배수 낮을수록 필기합 더 쉽잖아 02.04 21:33 7 0
엔진오일 아예 없으면 차 타면 안 돼? 2 02.04 21:33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