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새언니 맘에 안든다고 계속 우심…ㅠㅠ

왜냐면 언니 간호사라 명절에 근무한대서 걍 전주에 얼굴만 비추고 갔거든 엄마도 너 어차피 매일 고생이니 오지말라고 했고 할머니 그게 맘에 안든다고 결혼 잘못시켰다고 울었음 큰집이라 다 오는데 쪽팔렸다고 ㅠ 걍 앞으로도 새언니 오지 말라고 하자고 엄마랑 다짐함

[익인1]

다행이다 그래도 시어머니는 이해해주셔서

[글쓴이]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건 자기가 마지막이라고 ㅠ 울엄마 고생많긴 했어

[익인2]

아 뭔가 웃기다 ㅋㅋㅋㅋㅋ큐
할머니가 울었다는게

[글쓴이]

작은집 비롯해서 다른 친척들한테 낯이 안선대 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 진짜 요즘 시대에도 이런 할머니들이 존재하네 하 듣기만해도 갑갑허다

[익인3]

이와중에 어머님 진짜 멋지심

[익인4]

시어머니 복이 있으시네 그것보다 저런 할머니들은 보고있으면ㅋㅋㅋ.. 자기 낯이 얼마나 대단한 낯이라고 뭘 낯이 안선대

[익인5]

웃기네 그래놓고 자기 아프면 젤먼저 찾을걸ㅋㅋㅋ

[익인8]

22

[익인23]

3333

[익인29]

444 ㅋㅋㅋㅋ벌써 눈에 훤하다 하ㅠ

[익인30]

5555

[익인6]

어머니가 좋으신분이라 다행이다 저런 할머니 한테 같이 휩쓸려서 며느리 미워하고 괴롭히면 본인 아들만 돌싱되는거 그렇다고 할마시가 책임져주지 않음

[익인7]

어머......

[익인9]

남들 쉴때 일한다는 기분을 모르시겠지..

[익인11]

왜저래...

[익인12]

우리 할머니도 친정 가느냐 밥 안 먹고 갔다고 하루종일 욕함

[익인13]

권위적인 할매들 다 그러더라... ㅠ

[익인14]

어우 그래도 어머니랑 쓰니가 이해해주니까 다행이다

[익인15]

어머니랑 쓰니 진짜 좋다 ㅜㅜㅜ

[익인16]

아이고...그동안 어머니랑 쓰니 고생많았겠다 ㅜㅜ

[익인17]

어른분들은 이런 말씀 하시기 전에 돈 천만원씩 주시고 하셨음 좋겠다

[익인18]

옛날 분이라서,,,,, 그래도 시어머니랑 쓰니가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네

[익인19]

울이모네 시댁 시누이들이 하나같이 다 이럼 울이모넨 이모 혼자 준비하고 입만살아서 먹으러만 온다고함 명절에도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옛사상마인드 .. 하소연하던데

[익인20]

자기 며느리가? 참나 ㅋㅋㅋ

[익인21]

이번세대에는 이런 시월드좀 사라졌으면 ㅋㅋ

[익인22]

으 새언니 지켜줘 쓰나

[익인24]

진심 일 빼고 오라고 오백만원 주고 말하세욕

[익인25]

그래도 거기는 어머니가 제대로 되셔서 다행이지... 우리 집처럼 엄마가 문제면 답이 없어... 우리집은 엄마 때문에 다 비혼이야

[익인26]

아프면 젤 먼저 찾으실거쟈나요 ㅠㅠ

[익인27]

그래도 어머니랑 쓰니가 정상이라 다행이네

[익인28]

어무니 고생 진짜 많이 하셨겠다....

[익인31]

어우 뭔 손주며느리까지 시집살이 시키려하셔 세상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