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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09l 2
왜냐면 언니 간호사라 명절에 근무한대서 걍 전주에 얼굴만 비추고 갔거든 엄마도 너 어차피 매일 고생이니 오지말라고 했고 할머니 그게 맘에 안든다고 결혼 잘못시켰다고 울었음 큰집이라 다 오는데 쪽팔렸다고 ㅠ 걍 앞으로도 새언니 오지 말라고 하자고 엄마랑 다짐함


 
   
익인1
다행이다 그래도 시어머니는 이해해주셔서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건 자기가 마지막이라고 ㅠ 울엄마 고생많긴 했어
2개월 전
익인2
아 뭔가 웃기다 ㅋㅋㅋㅋㅋ큐
할머니가 울었다는게

2개월 전
글쓴이
작은집 비롯해서 다른 친척들한테 낯이 안선대 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 진짜 요즘 시대에도 이런 할머니들이 존재하네 하 듣기만해도 갑갑허다
2개월 전
익인3
이와중에 어머님 진짜 멋지심
2개월 전
익인4
시어머니 복이 있으시네 그것보다 저런 할머니들은 보고있으면ㅋㅋㅋ.. 자기 낯이 얼마나 대단한 낯이라고 뭘 낯이 안선대
2개월 전
익인5
웃기네 그래놓고 자기 아프면 젤먼저 찾을걸ㅋㅋㅋ
2개월 전
익인8
22
2개월 전
익인23
3333
2개월 전
익인29
444 ㅋㅋㅋㅋ벌써 눈에 훤하다 하ㅠ
2개월 전
익인30
5555
2개월 전
익인6
어머니가 좋으신분이라 다행이다 저런 할머니 한테 같이 휩쓸려서 며느리 미워하고 괴롭히면 본인 아들만 돌싱되는거 그렇다고 할마시가 책임져주지 않음
2개월 전
익인7
어머......
2개월 전
익인9
남들 쉴때 일한다는 기분을 모르시겠지..
2개월 전
익인11
왜저래...
2개월 전
익인12
우리 할머니도 친정 가느냐 밥 안 먹고 갔다고 하루종일 욕함
2개월 전
익인13
권위적인 할매들 다 그러더라... ㅠ
2개월 전
익인14
어우 그래도 어머니랑 쓰니가 이해해주니까 다행이다
2개월 전
익인15
어머니랑 쓰니 진짜 좋다 ㅜㅜㅜ
2개월 전
익인16
아이고...그동안 어머니랑 쓰니 고생많았겠다 ㅜㅜ
2개월 전
익인17
어른분들은 이런 말씀 하시기 전에 돈 천만원씩 주시고 하셨음 좋겠다
2개월 전
익인18
옛날 분이라서,,,,, 그래도 시어머니랑 쓰니가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네
2개월 전
익인19
울이모네 시댁 시누이들이 하나같이 다 이럼 울이모넨 이모 혼자 준비하고 입만살아서 먹으러만 온다고함 명절에도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옛사상마인드 .. 하소연하던데
2개월 전
익인20
자기 며느리가? 참나 ㅋㅋㅋ
2개월 전
익인21
이번세대에는 이런 시월드좀 사라졌으면 ㅋㅋ
2개월 전
익인22
으 새언니 지켜줘 쓰나
2개월 전
익인24
진심 일 빼고 오라고 오백만원 주고 말하세욕
2개월 전
익인25
그래도 거기는 어머니가 제대로 되셔서 다행이지... 우리 집처럼 엄마가 문제면 답이 없어... 우리집은 엄마 때문에 다 비혼이야
2개월 전
익인26
아프면 젤 먼저 찾으실거쟈나요 ㅠㅠ
2개월 전
익인27
그래도 어머니랑 쓰니가 정상이라 다행이네
2개월 전
익인28
어무니 고생 진짜 많이 하셨겠다....
2개월 전
익인31
어우 뭔 손주며느리까지 시집살이 시키려하셔 세상에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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