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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0l
난 공무원인데 다른 직장 안 다녀보고 바로 된 거라 다른 직장은 또 무슨 고충이 있는지 궁금해
요즘 살면서 들을 욕 민원인한테 다 듣는 거 같고 현타와서 부쩍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내가 우물 안 개구리일 수도 있는 거잖아
직장 울면서 다니냐는 글 보니까 다들 저마다 고충이 심한 거 같은데 그냥 궁금해 다들 어떤 힘듦이 있는지 ㅜ


 
   
익인1
회사사람들..
어제
글쓴이
익은 내부민원이 빡세구나 ㅜ
어제
익인2
출퇴근이 젤 힘듭니다... 왕복 4.5시간...
어제
익인3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연차쓰고 갈려고 하니까
연차쓰는건 니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결정하는거라고 했던 팀장

어제
익인22
아니 조부모상인데 연차를 쓴다고...??
어제
익인33
그럼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연차를 안써..?
어제
익인22
아니.. 개인 연차를 썼다길래 그랬지.. 조부모상이면 경조사 휴가 쓸수있지 않나? 개인연차 쓰게한것도 어이가 없다는 뜻이었어..
어제
익인33
아아 난또..
어제
익인3
그땐 외조부모상에는 경조사 휴가 못썼거든ㅠㅠ 회사규정이 그래서
어제
익인4
난 그냥 남초인게 별로임.. 가끔 빡치면 나오는 그 상스러운 말들을 듣고 있는게 괴로움 ㅋㅋㅋ
어제
익인5
나는 손님 상대하는 서비스직인데 줄줄이 손님 계속 와서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일할때가 젤 서럽고 힘드러
어제
익인6
일 안줌
어제
익인7
상사의 짬처리
어제
익인8
신체적 위협
어제
익인9
1인분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귀찮음
어제
익인10
꼰대상사들+일어려움(영어잘해야하는 부담감)
어제
익인11
인간관계지 뭐 일보단 ㅋㅋ
어제
익인12
잡무 넘기는거
내업무 아닌데 하라고하는것.....

어제
익인13
막내라서 짬 다 받음
어제
익인14
업무스타일 안맞는 상사
어제
익인15
출근하는거요
어제
익인16
돈 적은거.. 근데 일은 많은거
어제
익인17
발표 회의.. 설득력있게 조리있게 말하는거
어제
익인18
업무 외 시간에도 공부 계속 해야 하는 거...
어제
익인19
1. 일 안하고 잡일 다 떠넘기는 상사들
2. 잡일하느라 바쁜데 하나하나 불러서 꼬투리 잡는 상사들
3. 회사 매뉴얼 없고 알아서 찾아서 배워야하는 시스템

어제
익인20
인간
어제
익인21
태움
어제
익인23
나도 민원이랑....업무가 처음인데 너무 안 알려쥬는 게 괴로워 나 혼자 알아내고 하기에 한계가 있는데...ㅜㅜ
어제
익인24
별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과 억지로 부대껴야 하는 것
어제
익인25
그냥 사람들과의 관계
어제
익인26
외부의 적이 있으면 내부는 좀 낫고..
외부의 적이 없으면 내부의 적이 있고..
나도 비슷해서 외부 손님들이 너무 힘들다

어제
익인27
아침에일어나기
어제
익인28
어딜가든 다 힘들구나 나만힘든게 아니라는게 조금은 위로가 되는것 같기도
어제
익인29
정치질 텃세 사람 + 주5일아침저녁출퇴근이라 거의 내시간 없음
어제
익인30
회사사람들..상사가 맨날 민원넣음 비하에 욕에 여직원들한테는 스킨쉽하려고 하고 사람도 몇 없는데 차별도 심함
어제
익인30
퇴근하고나서도 일하고 연락받아야함 물론 주말에도 근데도 잘못되면 내탓 잘되면 지탓
어제
익인31
나는 사람들 말을 순수하게 이해하는데 사실 다 의도가 있는 것..?
어제
익인32
그냥 뭔가 자잘허게 힘듦.....
어제
익인34
나는 출근... 아침마다 울상이야..
어제
익인35
절대 잘못하면 안되는 곳인데 내가 계속 실수해서 너무 무섭게 혼나... 성인이지만 혼나는게 무섭다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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