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5l
아니 이번주 토요일 우리 할머니 생신이란 말이야 
근데 남편 어머님도 곧 생신이여서 가방 사드릴려고 백화점 매장에 가야하는데 생일 전에 그래도 드려야할 것 같아서 이번주 토욜만 시간이 나가지고 낮에 가방보러 백화점 가기로 했어 어차피 할머니 생신때 모이는건 그날 저녁이니까 
그래서 그 지역 백화점 가는김에(한 1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이긴해) 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있어서 거기에 할머니 케이크 사러 가자고 하는데 한숨 퍽퍽 쉰다... 멀다고ㅋㅋ
근데 거리가 차타고 10분 안이거든? 근데 10분밖에 안걸리는게 아니라 더 걸린다고 우기는거임 그래서 네이버지도 보여주면서 10분안인거 확인시켜주니까 그때되면 더 막힐거라고 내가 운전하는거 아니지 않냐고 따짐
아니 더 걸려봤자 한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특별한 날인데 가주면 안되나 어머니는 명품가방 사드리면서 우리 할머니는 그 좋은 케이크도 먹기 눈치보이나 싶고 진짜 오만감정이 드네 남편은 그렇게까지 생각해서 말한게 아니라 본인이 빨리 집가고 싶어서 그런거겠지만ㅜ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280 03.31 23:4954886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252 03.31 23:3650612 0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34 12:4010372 0
일상밤에 씻으면 다음날 팬티는 어떻게 해?130 03.31 22:5722264 0
이성 사랑방애들아 들어와봐 너넨 누구만날거야? 골라주면 천사 행운아108 2:4220553 2
마라엽떡 출시됐을 때 먹고 4 03.24 15:56 119 0
이성 사랑방 기억력 안 좋은 익들3 03.24 15:56 71 0
이제.에버랜드 성수기가 왔구나2 03.24 15:56 103 0
하…… 나 진짜 썸타거나 이성이랑 카톡할 때 제일 싫어하는거1 03.24 15:55 209 0
오전에 일이 너무힘들어서 점심을 걸렀는데 지금 뭐 먹 말 03.24 15:55 20 0
얼굴이 많이작고 갸름하고 이목구비 괜찮은편이라 진짜이쁘진않지만 이쁘다는.. 15 03.24 15:55 67 0
얘 나 아니꼽게 생각하는거지?4 03.24 15:55 36 0
편입 준비할때 휴학4 03.24 15:55 51 0
익들아 블러셔 좀 골라줙‼️‼️‼️ 2 03.24 15:54 79 0
컴활1급 필기 붙은 익들아 cbt9 03.24 15:54 301 0
다이소 스킨 로션 어떤 게 좋아? 03.24 15:54 31 0
방금. 오마넌 바닥에 떨굼5 03.24 15:54 327 0
틈새라면 짜장맛 단종됨??? 03.24 15:54 16 0
웨딩촬영+웨딩메이크업+ 헬퍼이모 사치야..?34 03.24 15:53 703 0
친구관계 고민있어 03.24 15:53 32 0
얘들아 나 실시간 곤경에 처했는데 어찌할깤ㅋㅋ2 03.24 15:53 76 0
하 이제 뭐하고 살지2 03.24 15:53 29 0
조용하고 차가워보여도 친해지고싶었던 사람있어 ? 3 03.24 15:53 88 0
제발골라줘…… 03.24 15:53 13 0
런던베이글에서 베이커로 일해본 익 있어??3 03.24 15:52 7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