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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l
많이 초탈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익인1
미련과 기대를 버려
2개월 전
글쓴이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2개월 전
익인2
그냥 나는 평생 안고간다고 생각해. 슬프지만.
한 번 어긋났다가 회복된 관절도
비오는 날 되면 때때로 욱신거리고 아프듯이
간혹 가정환경 좋은 사람들 보면 억울한데
부모에 대한 흉터는 나에게 그런 존재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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