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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계산하려고 돈냈는데 지폐가 살짝 젖어있었거든. 푹 젖은건 절대 아님. 한 1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살짝 젖어있었어 물컵 옆에 뒀다가 젖었나봐. 
근데 젖어서 안받는다는거야. 근데 내가 천엔짜리가 그거 한장밖에 없어서 죄송한데 오천엔짜리로 내도 되냐니까 그제서야 받아주시더라고….


 
익인1
비 와서 푹 젖은거 받으시던데 휴지도 주심
3개월 전
익인1
근데 나 한국에서 술마실 때 약간 그런 사장님 있긴했어약간 택시기사님들이 틱틱대는 거처럼.. 깐깐한 사람 걸린득
3개월 전
글쓴이
젊은거 보니 사장도 아닌 것 같던데ㅠㅠ 삔또상함…. 표정도 약간 짜증났어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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