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떤 할머님이 도장을 가져오셨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도장 뚜껑이 안 열리는거야.. 할머니도 못 열고 창구 직원도 못 열고 보안요원? 남자분도 못 열고 걍 난리였음 ㅋㅋㅋㅋ쿠ㅜㅜ 단체로 차력쇼 하시는 줄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조용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라이터로 지지면 열린다는거야. 그래서 다른 직원한테 라이터 빌려서 지졌는데 ㄹㅇ 쉽게 열림.. 이래서 사람이 머리가 좋아야 몸이 고생이 안 한다는거구나 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