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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 안 지키고 자기 맘대로 행동하고 과대해석하고 나한테 의심, 집착도 좀 있는 거 같아

셀카를 자기가 보냈으면서 나보고 인터넷에 올린 거 아니냐고 계속 물어봐

내가 미쳤다고 남의 셀카를 인터넷에 올리겠냐고.. 하



그리고 그 언니 날 잘산다고 생각하다가 평범하게 사는 거 알고 개무시해

자기 멋대로 상상한 거면서 "헐~ 너 그런 집에 사냐?"라고 하며 열심히 살아서 집 산 우리 부모님 개무시까지 함



내가 연 끊자고 하니까 집착하고 토나와..

너무 말도 앞뒤가 안 맞고 티나게 거짓말까지 하는데 나는 신뢰가 바닥남

계속 전화하고 사소한 일에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싫다



최근엔 내가 상처 받을까봐 카톡 차단한 거라고 하더라

평소에도 상처 엄청 주는데요 ^^

아 짜증나네 진짜



번호 왜 가르쳐줘서 내가 이러고 지내야 되는지 모르겠어

거짓말이랑 집착 하는 거랑 자기 맘대로 망상하는 거 넘 싫다

아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도 정도가 너무 지나침




와 나 진짜 ㅋㅋㅋ 나는 인복도 드럽게 없고 뭐 이런 사람이랑 알게 된거냐

첨엔 성격 착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너무 짜증나고 싫어

취업도 안하고 계속 나한테 뭐 사달라고 집착 쩌는데 걍 차단해야지




단칼에 못 끊어내는 내가 한심하지.. 에효



 
익인1
안전탈출 바람
5일 전
글쓴이
응.. 진짜 너무 힘들다 ㅜ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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