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현타와서 횡설수설할게..
다른 학교 금수저애(a) 중심으로 노는 무리? 있는데 (기사님 집사님 계시는 찐 금수저..)
그 팸 관해서 다 쓰긴 힘든데 암튼 나도 같이 놀고 싶다해서 아는애 통해서 낀건데 a네 집에서 모여서 같이 노는데 자기들 전통이라고 급 신고식 시작..ㅋㅋㅋㅋ
자기들끼리 a랑 동갑인데 이걸 시키녜 마녜 자기들만 하는 얘기하다가 나보고 옷 벗어야한대 ㅋㅋ 진짜 뜬금없는 맥락이라 어떻게 받아야할지를 모르겠는데 좀 다들 하이텐션인 상태였어서 분위기 살려야 되나 싶어서 유쾌한척 하면서 받았고
과정 다 재끼고 결론만 말하면 탈의+영어 자기소개함 나만 외고라고 (올해졸업) 해보라고 한거 근데 개빡치는게 막상 하니깐 오.. 하고 텐션 죽고 언니 한명이 이런거 하지말자고 하고 (다 끝나서..?) 나보다 어린 애 한명은 애잔한디 못보겠는디 이러고 있음.... 진짜 개멘탈 나가
멘탈 나간 상태로 있다가 집가는길에 혼자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빠져서 그 자리 있던 애중 중학교 후배였던 애들 있어서 따로 갠톡 남기고 진짜 머리아파서 택시탐 개현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