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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려서

내가 아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 받고 배신감에 욺

내가 다니던 회사는 고향이고 동네 친구들도 있음

남자친구도 동네 친구였고 일 때문에 타지 생활함 (좀 많이 멂, 남자친구는 타지에 친구 없음)

권고사직 받고 배신감에 고향에 있기 싫고 의지가 되게 해준 남자친구가 있는 곳으로 이직할까 생각 듦

아직 다섯 달밖에 안됐지만 서로 나이 때문에 결혼 생각 있음



이력서 수정하고 회사 공고문 보는데 자꾸 남자친구 지역만 보게 돼,,

차라리 고향이 질리면 남자친구 있는 곳만 노리지 말고 다른 지역들도 노려보는 게 좋을까

이번 권고사직 일로 남자친구한테 의지가 많이 되기도 했어 

속이 문드러진다 지금도 ㅠㅠ






 
익인1
ㅇㅇ무작정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 나도 내 지역 말고 남자친구 지역 공고문 보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글 올려봐 ㅠㅠ,,,
1개월 전
익인2
결혼 적령기면 ㄱㅊ 이직성공하면 결혼까지 가겠는데?
주변에 애인 있는 쪽으로 이직한 친구들 대부분 결혼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잘 됐다 ㅎㅎ 나는 결혼 하면 내년이나 내후년이야
그 사이에 의지하던 남자친구랑 무슨 일 생길까봐도 겁나
원래 전남자친구한테도 의지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좀 달라,, 권고사직의 충격이 넘 커서 그런가 ㅠ

1개월 전
익인3
제목보고 이건 좀; 했는데 ㄱㅊ은데? 쓰니가 고향 지키는 신도 아니고 여러지역 가보는게 인생에도 도움될 거같음
1개월 전
익인3
화나는 일 있었으니까 설레는 일도 생겨야디
1개월 전
글쓴이
흐엉 고마워 익아 마지막 답글 보고 기분이 좀 풀렸어
사람인만 보다가 하루가 다가는 요즘이야 ㅎㅎ

1개월 전
익인4
근데 너가 손해볼게 없는거 아녀??
진짜 호옥시나 헤어져도 너 직장은 그대로인디 뭐 달라질게 있나 고향에 있기 싫은거면 어차피 타지로 가야되는건데

1개월 전
글쓴이
남자친구랑 안만나고 있을 때 권고사직 당했음 그냥 고향에 남아서 이직 준비했을 거 같아
근데 이번에 위로 엄청 받고 의지되게 해준 남자친구가 생기니까 따라갈까 생각을 처음 해봤어 살면서ㅠㅠ
그 내가 말로 설명을 잘 못하는 편인데 고향이 싫은 건지 도피처를 찾으려는 건지 모르겠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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