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일년에 4번은 편도염걸리는 익임..
설날연휴에 아파서 갔던곳에서 받은 항생제가 ㄹㅇ 먹자마자 나아져서 메모해놨음
다먹으니까 다시도져서 병원가야하는데 직장인이라 직장 근처 병원갔음 . 전 병원은 우리동네고ㅠㅠ
의사만나서 증상 설명하고 '제가 지금 2주째 너무힘든데요ㅠㅠ전에 받았던 항생제가 잘들어서요 ㅇㅇㅇㅇ 처방해주실수있나요?' 하니까 약간 벙쪄하시다가 ㅇㅋ함
그리고 진료실에서 나가는데 간호사한테 ' 지가 알아서 약처방받을거면 뭐하러 의사한테 진단을받아?ㅋㅋ요즘사람들웃기네' 이러더라.. 진짜 아파서 따질힘도없고 일크게벌일 깜냥도안되는데 집와서 자려니까 서러워서 써봐ㅠㅠㅠㅠㅠ내가 잘못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