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l
어릴때부터 친가 외가 다 고추장 만들어서 먹어서
그거 받아오고 했는데
커서 시판 고추장 처음 먹고 충격
개맛없음 아니 맛없는걸 떠나서
내가 먹은 고추장과 결이 너무 다른맛임
우리집 고추장을 부정하기엔 순창고추장이라
나는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함
순창 고추장마을에서 사먹어본것도 우리집 고추장맛임
암튼 시판고추장은 
외국인이 상상해서 만든 고추장맛 소스같음
이거 엄빠한테 말하니까 당연하다는듯이 웃음
농사지은 찹쌀만 들어갔고 밀가루 1도 안들어갔대
설탕도 물엿도 안들어가고
그 농사지은 찹쌀과 보리로 만든 조청하고
고춧가루도 다 농사지은…
메주도…
그래서 그다음부터 고추장을 신줏단지 모시듯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나름 감 좋은편인데 직업추천해줄게811 02.09 23:4344738 8
일상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335 10:0228766 0
일상엄마가 갑자기 가족 통장이라고 25만원씩 저축하자는댕119 13:0410012 0
혹시 타로 볼 사람?207 1:193763 2
이성 사랑방28살 이상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람쥐 147 0:0712493 0
손가락에 화상 진짜 적은 부위인데 병원가도될까.. 4:33 21 0
아 엄마가 누구 만나기만 하면 나 백수라고 얘기 꺼내 ㅜ3 4:32 52 0
여자키 몇부터가 큰편인것 같음?8 4:32 75 0
이성 사랑방 ((좀 장문)) 이거 어장인지 판단 좀 해줘.. 하 27 4:31 365 0
어찌보면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젤 중요한건3 4:31 157 2
경제적인 결핍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게 과할때 좀 대리 수치스러움 4:31 96 0
뮤지컬 뭔재미로 보는거야?9 4:31 53 0
사람은 자취를 해야하는거 같아..3 4:30 172 0
이별 후폭풍이 이제 일주일차인데도 안 끝나 이거 끝나긴 해? 4:30 21 0
알바 갈 준비 해야 되는데 안 씻고 4:29 31 0
진짜 한시간 반 자고 잏러난다 4:29 24 0
죽는날짜 미리알기vs어떻게 죽는지 알게되기7 4:29 58 0
익들아 다리가 ㄹㅇ 너무 아픈데 이거 왜이래?2 4:28 30 0
인티 연예 글 앞에 ㄱ 뭐야? 2 4:28 32 0
해외에서 살면 정말 눈치보지않아도돼?9 4:27 46 0
턱에 수염 나는 사람 있니..3 4:27 26 0
친구랑 사귀고싶다 4:27 234 0
익들은 배달리뷰이벤트 못받으면 짜증나?15 4:26 444 0
만나고나면 뭔가 기빨리고 기운 빠지는 사람은 멀리 해야되지? 4:25 256 0
왤케 잠을 못자지 하ㅠ1 4:25 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