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이 중증외상센터를 안만드는게 돈이 안돼서 안하는걸까?

맞나?

[익인1]

그럴걸

[익인2]

99퍼 맞음

[익인2]

운영하면 할 수록 적자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럴듯 .. 사망하면 책임져야되고?

[익인4]

당연하지 돈 되는 거였으면 대학병원마다 있었을 듯

[익인5]

웅 우리나라는 의료비가 의료보험 통제를 받아서 가격은 정해져있고, 일부만 환자한테 받고 나머지는 국가가 대주거든? 근데 정해진 가격이 원가 이하야ㅋㅋㅋ 근데 중증 환자를 살리려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날 거잖아 그럼 필히 병원 입장에선 적자가 날수밖에 없는 거지...

[익인6]

병원도 기업이라고 보면 돼

[익인7]

병원은 돈 되는거면 누구보다 빠르게 도입함...

[익인8]

수익은 커녕 환자 살릴수록 적자나는 구조임...ㅋ

[익인9]

그치 병원도 다 재단이 운영하잖아

[익인10]

고급인력 고급기술 고급장비 필요해 수술 치료과정 까다롭고 오래걸려 근데 국가는 후려친 가격으로 비용 정해놓고 실제 치료에 든 비용만큼 안줘....

[익인11]

할수록 적자고 고소걸리기도 쉬우니깐

[익인13]

222 이거라고 생각해

[익인12]

적자지

[익인14]

ㅇㅇ 심평원에서 삭감함
그 대상포진 걸릴때 약하고 연고 같이 처방해도 삭감함

피부과도 개인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3개까지고 그 이상은 2차 병원 가야함

[익인15]

건강보험공단에선 돈 애낀답시고 수가 동결+심평원에선 삭감질해 병원들이 싸게싸게 해주길 원하고, 그럼 병원들은 장사가 안되니 발 빼버리고, 그럼 나랏돈 들여서 공공의료기관이라도 맨들어서 운영해야하는데, 2023년 성남의료원의 적자는 600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