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월 2박3일 예매했음.
근데 토요일 일해야한다고 다 취소하자고함.
내가 A한테 정그러면 1박2일도 괜찮다, 일~월 갔다오자 했더니 1박은 좀 아쉽다고 그냥 다음을 노려보자고 함.
그래서 그래 하고 다 취소했음.
그러고 다음날 A가 딴 친구랑 2월 중순에 제주도 하루 갔다오는거 예매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올림
내가 글보고 카톡으로 ”A야, 너 2월 중순에 제주도 가네 ㅋㅋㅋ? “ 보냈음.
대답이 “즉흥으로 잡았다. 우도만 갔다가 바로 돌아옵니다 ㅜㅜ ” 이렇게옴
어이없어서 걍 ㅋㅋㅋㅋㅋㅋㅋㅋ만 보냈는데
그뒤로 카톡 안읽음.
화나는게 정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