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먼저 말해줬으면 내가 어떻게 하다가 그런 실수를 하게 된 건지 설명을 했을건데 바로 우리 부서 부장, 과장, 팀장한테 말하고 (다른부서 과장님이 내 실수를 알게 된 거 였음)
오늘 자기부서 가서 나 일 못한다고 했다는 걸 그부서 사람한테 들어서 속상해가지고 방금 엄마아빠한테 이래이래서 속상하다 했는데
니잘못 맞는데 왜 남탓하냐고 오히려 뭐라해서 혼자 방에서 눈물 찔끔 흘리는 중 ,,, 나도 내가 잘못한거 알고 앞으로 잘해야지 생각하는데 위로 한마디 듣고싶었는데 너무 팩트로만 얘기하니까 좀 속상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