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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20살이고 대외활동 하는거 좋아해서 틈틈이 하는데

상의 안하고 했다고 아빠가 욕하고 소리지름

이상한거 아니고 국가에서 하는 서포터즈임ㅋㅋ..

이게맞냐.아빠가 이상한거지?



 
익인1
어떤 발상이면 저걸로 화를 내시지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좀 많이 독립적인 편이라
대학 입시 이런것도 혼자했는데 그거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시고 화내신거 같아
근데 난 부모님이 불편함..부담스럽고
평소에 대화도 잘 안하니 이런 얘기 잘 안 하는데 서운하실 수도 있을라나ㅠ하..

1개월 전
익인2
엥 알아서 잘 한다고 칭찬하는게 아니고?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좀 많이 독립적인 편이라
대학 입시 이런것도 혼자했는데 그거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시고 화내신거 같아
근데 난 부모님이 불편함..부담스럽고
평소에 대화도 잘 안하니 이런 얘기 잘 안 하는데 서운하실 수도 있을라나ㅠ하..

1개월 전
익인2
아 약간 부모님은 너가 기대기도 하고 했으면 하나부다.
나두 그런 편인데 부모님이 애처럼 좀 굴어달라고 한 적 있거든. 알아서 척척하니까 금방 어디 가버릴거같다고
약간 이런 마음에서 그럴수도 있는거같긴한데...
표현 방식이 많이 서투신듯...
이거는 너가 다가가서 걍 속 얘기 털어놓으시게 하는게 나을거같애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아니 내 나름 애교부리고 장난칠때는 오히려 정신병잇냐 유치원생이냐 왜이러냐 역정 내셔서 그 이후로 상처받고 안하는데
살가운 딸, 순종적인 딸 원하시니 너무 괴로와😬😭 익인이는 어떻게 살갑게 굴어? 20년을 무뚝뚝하게 살아와버릇 해서 방법을 모르겟어

1개월 전
익인2
나도 애교는 못부리는 편이라 걍 최대한 담백하게 얘기하려고하는 편이야.
본문같은 일로 나한테 화를 냈다 치면
나는 이런저런일로 걱정할 일 안만들고싶어서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던건데, 아빠는 내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 아빠는 내가 어떻게 했으면 기분이 안상했을거 같냐. 하면서 차분하게 조율함

우리집은 엄마가 빼엑 하는 편인데, 엄마가 그럴때마다 엄마가 화 내면 나 말 더이상 안한다고 화 식히고 다시 얘기하자고해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착하다 증말..😭 친절한 답변고마워 대화할때 참고할게!!

1개월 전
익인3
최대한 아빠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아직 쓴이가 어려서 아버지가 되게 아끼시고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욕하고 소리지는건 심하다..
소유욕이 있으신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좀 많이 독립적인 편이라
대학 입시 이런것도 혼자했는데 그거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시고 화내신거 같아
근데 난 부모님이 불편함..부담스럽고
평소에 대화도 잘 안하니 이런 얘기 잘 안 하는데 서운하실 수도 있을라나ㅠ하..

안친하니까 학업관련질문 들어오면 대충 대답하게 되고. 그렇게 대답하니까 성의없다고 면접식 답변 요구하며 화내니 난 더 얘기하기 싫고.. 무한반복

1개월 전
익인3
평소에 딸로써 대답 해드릴만한 질문들은 잘 대답해 드리고 아버지 행동을 지켜봐바.
그래도 계속 변함없이 그러시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 될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우이.. 부모님만 보면 고슴도치처럼 가시세우고 단답하고 대충 얘기하게 되네ㅠ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읽어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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