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 때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잘생겼었음 아이돌상
근데 키도 컸어
나는 키가 160이 안 돼서 일할 때 제약이 많았는데 높은 곳에서 물건 꺼낼 때는 그냥 남자 직원들한테 부탁했음
근데 근무 중에 손님이 당장 꺼내달라는 물건이 있었는데 다들 피크라 다 바쁜 거임 그래서 내가 꺼낼 수 밖에 없는데 진짜 쩜프를 하고 용을 썼는데도 안 닿는 거임 근데 이제 손님은 급해!!! 그래서 망했다...싶었는데 갑자기 위에서 누가 쑥 빼가는 거야
그...위에 말했던 사람이었어 그냥 그 순간 1초간 설레었었음ㅋ
그냥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이라 그랫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