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칭어(언니누나)에 큰 의미 없고 이름 불리는 거 좋아해서 동성 동생들한테도 그냥 이름 불러도된다 하거든? (강요×××××× 본인이 좋으면 ㅇㅇㅇ)
연하한테도 나 이름불리는거 좋아한다고, 말 놔도 된다 했는데 자기는 못하겠대
나를 (누나) 랑 (애칭)으로만 부르는거야
어느날 갑자기 "글쓴아 고마워" 라고 들었는데 진짜... 기절할뻔함...... 이렇게 회상을 하면서도 심장이 뛰네...
그러곤 종종 내 이름을 불러주는데 불릴때마다 심장 터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