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출근"행위만 거지같지 그 이후의 행위들은 뭐.. 그리 어려운 업무도 아닐뿐더러 9시부터 6시까지 딴생각 안하게 해주고 그걸로 돈벌게해주고 출퇴근 전후에 보내는 이런저런 시간들에 나름 뜻깊다? 갓생산다? 이런 생각 가지게 해주는거 보니까..
나 알고보니 '일하는 생활' 자체는 좋아하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