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거 정말 어떻게 고쳐? 심각하게 게을러

예를 들어 할일이 있다 공부를 해야지~ 하고 낮부터 생각해도 까먹는 것도 아니고 생각만 계속하는디 미뤄서 새벽이 되어서 죄책감 때문에 조금 깔짝임  맨날 그래… 나만 이런거 같아ㅠ

[익인1]

병있는건아닐지

[익인2]

중요한거 아니라 그럼

[익인2]

생계 달린 일이면 울면서 하게 돼잇다…

[익인3]

22 안해도 사실 큰일안나서

[글쓴이]

근데 보통 사람들도 이정도로 미뤄…? 미루는 것땜에 진시무ㅜ 미치겠어

[익인4]

엇 나도ㅎㅎ 근데 안고쳐짐..생각해보면 난 유치원때도 미루기 시작해서..지금까지 온거보면 안고쳐질듯...
걍 난 혼나거나 강압적으로 외부에서 압박들어와야지 고쳐지더라고 아니면 오히려 바쁘게 살아야지 게으름병이 고쳐짐

[익인5]

22 일상이 바쁘거나 외부에서 억지로 시켜야 함... 나도 게을러서 공감

[익인5]

나도 그랬는데 하루 아침에 변한다는 생각 ㄴㄴ 나도 고치는데 거의 2년?정도 걸린 듯 고쳐야지 하고 맘 먹은 건 아니였고 나 같은 경우엔 내가 게으른 거 알아서 강제로 스터디 들어가서 억지로 책상 앞에 앉음 근데 이 스터디도 첨부터 빡센데 ㄴㄴ 설렁설렁 하는 곳 들어갔다가 점점 빡센 곳으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