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든 쉽게 잘 잊는 편이라 머리가 좋진 않은데 그래도 성실한 편이고 남동생은 타고난 머리는 좋은데 그냥 하고 싶은 거(=컴퓨터 게임 등등..)만 하는 편이거든ㅋㅋㅋ 뭔가 머리가 기억력이랑도 연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기억력이 별로 안좋아서 스트레스도 잘 안받음 동생은 세세한 거 다 기억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
둘 다 같은 지거국 갔는데 과는 동생이 훨씬 더 높아 내신 거의 6....인데 정시 한방으로ㅋㅋㅋㅋ
근데 대학 가서도 본인 성향이랑 비슷하게 산다ㅋㅋㅋㅋ 동생은높 공대인데 학점이 2점 초반대..(진짜 게임하다가 늦잠자서 시험을 보러 안가는 경우도 o) 나는 좀 더 낮은 과인데 그래도 학점은 4.2~4.5 사이 왔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