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or 오빠 or 동생이랑 성향이나 공부머리 같은 거 비슷해?

난 뭐든 쉽게 잘 잊는 편이라 머리가 좋진 않은데 그래도 성실한 편이고 남동생은 타고난 머리는 좋은데 그냥 하고 싶은 거(=컴퓨터 게임 등등..)만 하는 편이거든ㅋㅋㅋ 뭔가 머리가 기억력이랑도 연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기억력이 별로 안좋아서 스트레스도 잘 안받음 동생은 세세한 거 다 기억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

둘 다 같은 지거국 갔는데 과는 동생이 훨씬 더 높아 내신 거의 6....인데 정시 한방으로ㅋㅋㅋㅋ 

근데 대학 가서도 본인 성향이랑 비슷하게 산다ㅋㅋㅋㅋ 동생은높 공대인데 학점이 2점 초반대..(진짜 게임하다가 늦잠자서 시험을 보러 안가는 경우도 o) 나는 좀 더 낮은 과인데 그래도 학점은 4.2~4.5 사이 왔다갔다

[익인1]

ㄴㄴ개다름ㅋㅋ

[익인2]

전혀 다름

[익인3]

어디서 연구결과 봤던거같은데 한명이 공부 잘하면 다음에 태어난애는 공부못하고 이런거 있었음 100프로 기억은 아님

[글쓴이]

그렁가... 근데 약간 그런거 있나? 남자아이가 더 자유분방하고 타고난 머리는 좋은 거? 내 주변도 보면 남매 중 남자가 머리가 더 좋고 여자는 좀 더 성실한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서 ㅋㅌㅌㅋㅋㅋㅋ

[익인3]

아 이건 확실히 말할수있음 iq테스트(웩슬러 지능검사)가 남자가 고점이랑 저점 차이가 더 많이나서 남자는 개천재 아님 바보인경우가 많고 여자는 좀 편차 적은느낌임

[글쓴이]

개천재 아니면 바보ㅜㅋㅋㅋㅋ 왤케 웃기지

[익인4]

ㅇㅇ 난 오빠랑 기질도 비슷하고 공부머리도 비슷하고 그 이후 스펙도 비슷함 근데 아빠랑도 비슷함 그래서 이건 유전인갑다 했어 ㅋㅋㅋㅋㅋㅋ

[익인5]

난 정반대임 ..

[익인6]

큰 언니 의대 나와서 의사 하는데 난 공시 장수생이야 ㅠㅠ 오빠도 끈기 있어서 공부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