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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3l
나 이제 졸업하는데 학기 내내 용돈 줄테니 알바 같은 거 하지말라고 반대했었고 졸업 앞둔 지금도 그래.. 근데 학교 안 가니까 용돈 덜 줘도 되지? 하면서 지금 용돈 30만 받는데 솔직히 넘 모자라거든.. 그리고 살면서 해외 가본 적이 없어서 취직 전에 해외여행 가보고 싶어
그래서 아빠한텐 지금 당장 하는 거 없이 집에만 있으니 나가서 뭐라도 하고 싶다고 그리고 돈 모아서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알바 하는 거라고 말하면 그래도 좀 인정 해주실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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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익인1
근데 그렇게 반대하는 부모님들은 끝까지 반대하는 경우 많더라 내 친구도 부모님이 못하게해서 못함
6시간 전
글쓴이
대학생이야
6시간 전
익인2
아버님이 유하시다면..ㅠㅠ 단기알바라도 할 수 있지 솔직히 대딩때 아니면 해외여행 오래 갈 수 있는 때도 없는데 자주 가봐야지ㅠㅠ 나도 알바로 돈 모아서 1년에 한 번씩은 아시아 중에 여행 감!!
6시간 전
글쓴이
절대 안 유함.. 애초에 알바 반대를 하는데 유할 수가 없지ㅎㅜ 합격한 알바는 단기 아니야..
6시간 전
익인2
그럼 한 번 강하게 싸워야될것같은데.. 30절대모자람 진짜 요즘 애들 60받아도 모자라서 알바하는데ㅠ 아님 근로라도 구해보는게 어때? 학업에 집중하라고 그러시는거면 학원이나 과외 알바 같은 걸 구해보는건?
6시간 전
글쓴이
나 전공이 예체능이야..ㅎ 근로는 학교 지역이 멀어서 내가 못 함
6시간 전
익인2
예체능이면 그래도 여유있는 편 아니야?ㅠ 용돈 올려달라고 하는것밖에 답이 없으려나.. 솔직히 알바 한 번쯤은 해보면 사회생활에도 도움되고 좋은데
6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아예 안 해본 건 아닌데 언젠 직접 벌어보라며 용돈 다 뺏어가서 몰래 알바했다가 들켜서 혼나고 몇개월하고 그만 둠.. 학교 다닐땐 그래서 70받고 추가로 더 받기도 하고 그랬어 근데 이젠 학교 안 가고 하는 거 없으니 용돈 줄여버린 거ㅜ 용돈 올려달라하면 뭔 돈이 필요하냐고 화낼 거야.. 전에도 그랬음

6시간 전
익인3
꼭 말해야돼? 나도 아빠가 싫어해서 그냥 말안하고 했었는데
6시간 전
글쓴이
말 안 해도 어차피 아빠가 집에 있을 시간에 내가 없으면 나한테 연락 올 거라 몰래 할 수가 없어
6시간 전
익인4
공부에 집중하라고 알바 하지 말라는거 같음 ..아님 이유가 뭐지 대체
6시간 전
글쓴이
아빠 뜻은 그런거라고 하긴 했는데 이젠 졸업했으니 취직해라 이런 마인드로 반대함..ㅋㅋ
6시간 전
익인4
근데 알바도 사회생활일부인데 아예 못하게 하는거 조금 이해 안간다 방학때 할것도 없는디 ㅠㅠ설득하건지 몰래 하던지 둘중 하나임
6시간 전
글쓴이
언젠 니가 직접 돈 벌어보라고 화내길래 몰래 알바했더니 그걸로 또 화내서 얼마 못 하고 그만뒀었음.. 몰래 하는 건 절대 불가능이야 아빠가 나한테 자주 전화하고 집에 없으면 어디냐 캐물어 나 이제 졸업이라 진짜 하는 거 없는데 집에 가만히 있으면 눈치 주면서 알바는 또 하지말라니까 갑갑하다
6시간 전
익인4
아후 생각만 해도 갑갑하다 완전 자기 손안에 있어야지 직성 풀리는듯
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맞는 거 같아.. 알바도 자취도 다 안 됨 그래서 학교 통학 왕복 3~4시간 걸리는데 자취 못 하고 4년 다녔어 ㅋㅋ 하 나도 이런 편안하지만 짜증나는 족쇄에서 벗어나야 캥거루족 안 되고 내 살 길 찾을 거 같은데..

6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싸우던지 그냥 박차고 나가던지 아니면 그냥 계속 캥거루족이야 ..

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응.. 그래서 오늘 말해서 알바 하지말라고 해도 다니려고

6시간 전
익인7
몇살인데 아직도 부모님한테 휘둘려사냐… 자기소신껏살아 범죄도 아니고
6시간 전
글쓴이
말투가 한심하게 보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쁜데 안 그래도 하지말라고 해도 할 생각이야 그치만 지금은 본가에 같이 사니까 알바 하면 한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말 하고 알바 하려는 거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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