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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8l 1
인기글 보면서 든 생각인데 가슴 사이즈 드러나는 옷 입고 다니다가 번따나 캣콜링, 모르는 사람한테 성희롱 들어봤자 내가 예쁘니까 저러겠지 싶어
아는 사람한테 심하게 들으면 데미지 좀 있을 것 같긴 한데 내가 예쁘고 몸매 좋은 거 사실인데 거기서 성희롱까지 가는 건 그 사람이 문제 아닌가..
나 말고도 학창시절에 예쁘다는 이유로 별 것도 아닌 거 시끄러워진 애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진심 아무 생각 안 듦
그저… 미인박명
그냥 지금은 가슴 작은 것보다 큰 게 좋은 거고 딱히 숨길 필요도 모르겠단 생각 뿐
물론 가슴이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해서 속옷라인 가까이 파인 옷이나 누가 봐도 싼티 나는 옷은 안 입어 그냥 적당히 라인 살리는 옷을 선호하는 편이야


 
익인1
피할수 없으면 즐겨랏
5일 전
글쓴이
같은 일이 있으면 내가 넘 예뻐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5일 전
익인2
캣콜링은 이뻐서가 아니라 만만하고 어캐한번 해볼수 잇을거 같고 그 뒤에도 별탈 없을거 같아서 하는거얌 ㅜ 남자애 환장해두 플러팅과 캣콜링은 구분하쟈
5일 전
글쓴이
가슴 크다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성희롱 듣는 게 캣콜링 아님 뭐임? 그게 플러팅이라고?
누가 가볍게 캣콜링을 하든 진지하게 플러팅을 하든 내 옷 스타일에 아무런 영향도 못 끼친다는 말이었는뎅

5일 전
글쓴이
댓글 지워서 다시 다는데
국내에서 한국인한테 듣는 소리 얘기한건데 인종차별이 왜 나옴? 맥락맹이면 책을 읽어 학력도 내가 너보다 나을 듯

5일 전
익인3
난 쓰니같이 듣고도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닌데 하도 많이 들어서 걍 귀막 상태로 다니거든 근데 옆에 친구있음 친구가 난리남... 방금 걔가 너한테 뭐라뭐라했다 지나간 걔가 뒤돌아보면서까지 네 가슴 쳐다보더라!! 이렇게... 그게 더 진빠짐 난 일부러 흘려듣고 안 보고 지나가는데 친구가 그걸 다 전해주니까
5일 전
글쓴이
그 친구랑 다니면 피곤하겠당.. 내가 무슨 옷을 입든 그러는 애들이 한둘도 아니고 진짜 신경 안 쓰이는데
5일 전
익인4
난 남미새도 아니고 남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이케 생각함ㅋㅋㅋㅋ 그리고 뭐 걔네가 날 어케 생각하든 알빠냐... 입만 살아 있는 것들인데 걍 우스움 그리고 걔네가 원하는 반응이 수치스러워하거나 펄쩍 뛰고 그런 거라 죽어도 원하는 반응 해 주기 싫음 걍 위아래로 훑고 비웃으면서 지나감
5일 전
글쓴이
내말이 이거임 ㅋㅋ 걔네가 몸매 좋다고 뭐라 하든 그냥 우스워 그걸 입밖으로 꺼낸다는 게 그 사람의 수준인 건데.. 그게 내 옷 스타일에 아무런 영향도 못 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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