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직장이 빡센 직장인데 원래 신입들은 이런거야?퇴사할까 버틸까

이 직업 자체가 신경쓸 잔업무들 보고할거 진짜진짜 많거든

실습생들도 보더니 쓰니님 일 진짜 많으신것같아요.. 라고 들을정도였음

관리자쪽이라 매번 9-8시까지 근무하고 쉬는시간 아예 X없음

이게 맞나..?계속 생각듦

집도 멀어서 왕복 2시간30-40분 잡아야돼 배차간격도 있고 차들이 잘 안서서 저번에는 아침7시20분에 나왔는데도 지각함ㅎ..

그리고 무슨 잘못하면 결국 다 내탓임

수습 연장돼서 6개월 가까이 계약

버티는게 맞는걸까..?

다닌지 4개월 넘었어

[익인1]

이직준비 할듯...

[글쓴이]

전공 살려서 온거긴한데 아예 다른길로..?아니면 거리만 땡겨서?
이직 이유 알수있을까

[익인1]

그치그치 좀 더 가까운곳으로,, 나더 비슷한 환경이엿는데 출퇴근 용이한 곳으로 옮기니까 훨씬 나아

[글쓴이]

일 배우면서 이 길이 맞나 계속 들긴하는데 그만두면 그냥 집주변 가까운곳으로 취업아니더라도 구해볼까하는데 괜찮을까
아예 다른 길로 가기엔 스펙이 부족하고 뭐할지는 몰라서..

[익인2]

개에바참치

[글쓴이]

친구들도 얘기들어보면 너가 제일 빡센것같다 들을정도였어 이 직업자체가 열악하긴한데 아예 직무를 바꿔야하나 고민중

[익인3]

에바지 그러다 진짜 병 생겨....

[글쓴이]

일단 더 채울지 버틸지 고민중이야
일 배우면서 이 길이 맞나 계속 들긴하는데 그만두면 그냥 집주변 가까운곳으로 취업아니더라도 구해볼까하는데 괜찮을까
아예 다른 길로 가기엔 스펙이 부족하고 뭐할지는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