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동거하는 남친한테 조언을 좀 구했거든? 내가 항상 안간관계 지치고 힘들어해서.
남친이 알려주기를 일단 나르시스트는 거르래. 자기는 누가 자기한테 자랑하거나, 불쌍한척 하거나 조언같은거 하면서 그런 자신에 취해있는 척을 하면 그건 나르시스트래
그래서 순간 그런 낌새를 상대가 보이면 분위기를 살짝 바꾸면 그 사람도 눈치챈대
그리고 너무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 말래 아무리 윗사람이여도 인간은 원래 자기한테 잘 보이려는 사람보다 그냥 여유있는 사람에게 잘해준다고
그리고 사회적 문제 정치 얘기 절대 남자든 여자든 같이 하지 말라고 하더라. 진심 이미지 나빠진대
또한, 욕심을 숨기래. 사람들은 모두 욕심이 있지만 그게 발각 되고 드러내는 순간 진대. 최대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욕심 없는 척 해야한다.
익들이 보기에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