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 수술 다다음날 건너편 앞자리 환자한테 간호사가 약물을 달아주는데 보호자가 난리가 난거야
하루에 세번이나 놓을 필요가 있냐면서 니네가 무능력해서 한번에 끝낼거 세번에 나눠서 준다면서...
그게 아침이었음...난 슈퍼부엉이라 아침에 약물놔주는거도 모르고 자는편인데 그때 잠 깨서 개빡친 상태
간호사랑 실랑이 한 10분 듣다가 듣는거마다 헛된소리라 그자리에서 아 좀!!!!!!! 병원 아줌마네만 입원해??? 장난하냐고!!!! 그렇게 못믿으면 병원오지 말고 집에서 치료해!!!!!! 소리지름
그리고 이명오고 귀에 통증와서 악!하자마자 간호사쌤들 달려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