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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밤에 소리지르더니 요즘은 자꾸 새벽에 쿵 쿵 쿵쿵쿵쿵쿵 이러면서 벽을 두드려;

우리집 쪽은 콘크리트 부분이라 아무리 두드려도 소리가 안 나는데 그쪽은 아마 화장실이나 유닛 부엌같은 거인듯

미친인간인것 같아서 말도 못하겠고....

멀쩡하게 생기고 출퇴근도 잘 하던데 진짜 왜 저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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