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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그렇게는 안친한 키랑 체구 작은 친구한데

너 너무 왜소해!! 이래서 내가 너 왤케 기분 나쁘게 말하냐고 뒤에서 그랬는데 (체구 작은 친구 없는 곳에서 말했다는거임)

친구가 그거 듣고 오히려 저게 왜 기분 나쁜 말 이냐고 그럼.. 

아담하다 여리여리하다로 걍 앞에서는 대체해서 말할 수 있는데 굳이 저거 쓴거면 무례한거 아님?? 



 
   
익인1
피곤...
2일 전
글쓴이
왜 피곤한지 알 수 있을까
2일 전
익인1
상대가 기분나빠하는 티라도 냈어? 그리고 뉘앙스 자제가 비하가 아닌거 같은데? 진짜 피곤함...난 저런 말 들었으면 아 미안 하고 상대안함. 그냥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그럴 가치가 안느껴짐 단어선택이 잘못됐다면 근데 그부분은 이렇게 말하는게 맞지않아? 라고 말해도 됐었음.
2일 전
글쓴이
걔 옛날에 누가 키작다고 그러니까 표정 좀 무안한 표정 지은 적을 본적이 있어서 친구한테 그런거임.. 저 말 듣고도 좀 머쓱해하는거 보여서 한말이야
2일 전
익인1
그럼 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도 되잖아. 내입장에선 너도 무례해. 상대가 무례했다고 똑같이 무례함으로 되갚아 준 꼴로 밖에 안보임. 진짜 의도가 명확했다면 앞뒤사정 말하고 표현 잘못했다 라고 정정해줬어야지. 대뜸 너 왜케 무례해! 하면 그 말에 상대가 피곤함 느껴도 이해해야한다 생각해...걍 안맞는거 뭐
2일 전
익인1
1에게
근데 밑댓들 보니까 역시 나도 무례함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인듯... 어디가서 나도 왜소하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알려줘서 고마워

2일 전
익인6
1에게
뭔헛소리야 얜 ㅋㅋㅋㅋ뭘 되갚아줬다는거임? 쓰니가 친구보고 넌 왜케 떡대가 커? 기골이 장대해? 이렇게 똑같이 무례하게 말했음?

2일 전
익인8
으 무개념
개념없는 말한게 무개념이지 그걸 쉴드치면서 정상적인 사람을 피곤하다고 몰아가네

2일 전
익인1
그래~ 오늘 하루 행복해라
2일 전
익인2
쓰니가 먼저 뒷담햇자너
2일 전
글쓴이
?? 다시 읽어봐 뒤에서 말한게 체구 작은 친구 없는 곳에서 왜소하다고 말한 애한테 얘기한거야
2일 전
익인3
무례한거맞음
2일 전
익인3
떡대있는사람한테 너너무떡대커!!랑 다를게없음
2일 전
글쓴이
나도 이 차원으로 말한거였어.. 같은 말이라도 좋은 어감 단어 있고 나쁜 어감 단어 있는거 같아서
2일 전
익인4
사람들이 은근 마르다 왜소하다 작다 이런거엔 관대함 뚱뚱하다 떡대있다 크다 하면 바로 나쁜사람이고
2일 전
익인5
왜 저런담
진짜로 모르는 건지 알고 저러는 건지 몰겠네
마른 사람한티 말 막하는 사람 진짜 많은 듯..
쓰니야 잘했으니까, 쓰니 친구 같은 애들 말 듣지 말어

2일 전
익인6
뉘앙스 자체가 비하가 아니긴 무슨 왜소하다는 말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단어자체가 비하임 왜소하다가 칭찬으로 쓰이냐 쓰니 잘말했음
2일 전
익인7
왜소하다 자체가 긍정적인 단어가 아님
쓰니가 잘 말해준 거
마르면 고나리 진짜 많이 듣는데 말이라도 예쁘게 해줘야지
안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

2일 전
익인9
외모평 자체가 나쁘지만 왜소하다라는 단어가 뉘앙스가 좋은 단어가 아님
무례한 것도 있지만 이 경우 국어실력 문제가 커 보여

2일 전
익인10
222 짚어줬는데도 왜? 하는거 보면 어휘력 자체 문제임
2일 전
익인11
33 막상 그 친구본인이 저런 뉘앙스로 평가받으면 기분 상할거면서ㅜ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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