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5l

는 아는 언니임

이 언니가 사람을 극도로 경계한단말야...사실 나도 얘기 한번 제대로 못나눠봄...그래도 남자 걱정은 없겠다 싶었는데

같이 알바하던 40대 놈팽이가 게임으로 꼬드기고 꼬드겨서 사귀게 됨... 남자가 게임템들 사주면서 그런식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알바도 그만 두고 언니한테 용돈 받아서 생활 시작함. 어이없지? 나도 어이없었어. 40대가 뭔 20대한테 용돈을 타가...어디 다닐때도 버스 타기는 싫은데 또 운전면허는 없음ㅋㅋㅋㅋㅋㅋ...그래사 언니 보고 여기 데려다 달라 저기 데려다 달라 시전...하...집안일도 본인은 잘 못한다고 시킴...참고로 둘이 동거 하는거 아니고 언니는 부모님집에서 지냄 그런데도 놈팽이집 가서 집안일 해준거

아저씨아줌마가 울며불며 제발 헤어져달라고 하는데도 안헤어짐.

5-6년전 일인데 3년전 이후로 한번도 그 가족을 만난적이 없어수...아직도 사귀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암튼 내가 본 큰 나이차는 이런거 밖에 없어서 나이차 많이 나는 연애 한다고 하면 죄송하지만 의심부터 해버림ㅠㅠ



 
익인1
아니 용돈을 ㅆ192819발 미쳤나
1개월 전
글쓴이
나이를 드실대로 드신분이 용돈을 왜 쳐 받아가냐고오..
1개월 전
익인2
여자가 몇살인데? 20대초반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웅 그때 23살이었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 낙상 마렵다 " 던 간호사 근황465 17:0049686 15
일상00년생이 벌써 곧 30살이네262 13:3144215 0
야구밑글 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우리 댓글로 1. 자기 응원팀 2. 부모님 응원팀 3..214 17:4717490 0
일상대기업들은 업무시간 ㄹㅇ 인스티즈나 이런사이트 차단되있어?268 15:0047836 0
이성 사랑방 애인 서른인데 카톡말투 ㅠㅠ 이거 평생가려나166 14:4247500 0
나도 띠부띠부씰 휴대폰에 붙이고 싶은데 뭐 사면 돼?2 19:23 17 0
장사 쉽게 하던 막창집 누가 신고했나봐ㅋㅋㅋㅋㅋ 19:22 617 0
이성 사랑방 나랑 대화 재미 없어보이는데 연락은 꼬박꼬박 오네 13 19:22 119 0
스카 진짜 공부하는데 시간빨리간다 19:22 63 0
네이버 아직 서류 합격 안났어?1 19:21 22 0
이성 사랑방 단기유학 하다가 만난 짝남한테 다시 연락할까1 19:21 39 0
간호익들아 지방소도시 종병 무기한웨이팅인데 기다려이걸..?1 19:21 25 0
옛날에 가디에서 카페알바했는데 조수간만의 차 오졌음ㅋㅋㅋㅋ2 19:21 26 0
지금 선퇴사 후이직 아닌 시기지..?4 19:21 51 0
근데 음식도 상상할때가 더 맛있지않아?2 19:20 11 0
나 못생겼는데 지브리 사진에서도 보여? 76 19:20 6294 0
그 예전에 유행하던 책 아는사람1 19:20 25 0
같이 일했던 사람중에 일머리 젤없었던사람...10 19:20 780 0
주변 올영에 메이블린 파데 파는 사람 있어? 19:20 12 0
쩝쩝박사들아 땡초참치전에 어떤 소스 찍어먹는 게 잘 어울릴까? 19:20 6 0
오므라이스 잘 됐다 4 19:20 145 1
내가 말을 어렵게 한 거야?9 19:20 88 0
친구 자취집 놀러오면 너네가 밥 사?2 19:19 31 0
치질걸린거같은거 친구한테 얘기하면 좀 그런가? 19:19 12 0
으 내일은 바람 더 불듯 19:19 12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