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되고 느낀 한가지 사실

죄인들은 대개 그 잘못에 대해 벌을 받지 아니한다.

(드러나지 않으면 죄가 아님)

[익인1]

아냐 그래도 다 받더라

[익인2]

ㄹㅇ 역겹고 지저분하지만 ㅇㅇ.. 벌 안받고 잘 산다 죽을떄까지도. 그렇다고 마음이라도 불편하게 죄책감에 사냐? 그것도 아니어보인다

[익인3]

뻔뻔한 사람은 죄책감을 안느낄테고 아니라면 죄책감은 느끼지만 본인만 알고 주변에 전혀 티를 안내면서 살고 있을테고

[익인3]

흠..근데 보통 드러내려고 안하겠지 글구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한텐 과거는 때론 상처가 될 수 있대 걍 모르는척 하고 사는게 나을듯 죄인이 벌을 안받는다는건 잘못은 했지만 법적 처벌까진 이어질만한 일이 아니었다는건데 그럼 큰 잘못은 아니었을거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