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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먹는데 맨날 먹는거라 내 화장대에 대충 안보이게 파우치 뒤에만 놔뒀었거든 근데 엄마가 내 화장품 쓰면서 정리했나봄.. ㅋㅋㅋㅋㅋ아.. 아.. 먹어야하는데 어디있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겠네..


 
익인1
앗….
8일 전
익인2
엄마한테 엄마 내 약 못봤어?? 나 생리일 조절해야해서 꼭 먹어야하는데 해보는건?
8일 전
익인1
오 이거 좋다
8일 전
익인3
피임약이 피임만 하는 용도로 먹는 거 아니자너~익인2처럼 편하게 얘기햐
8일 전
익인4
222 별 일 아닌 것 같은디
8일 전
글쓴이
그렇긴하지.. 남자친구 있고 외박 자주하는거 알아서 제발저렸어ㅋㅋㅠㅠ..
8일 전
익인6
33 나 호르몬 검사하고나서도 피임약 처방받은적 있는데
8일 전
익인5
어머님이 엄격하셔?
8일 전
익인7
근데 경구피임약을 말 안하고 치운거라면 개인적으로 너무 무식하고 답답함.. 피임 잘 하고있구만 뭐 딸 임신하라는거임..? 먹다가 안먹으면 그동안 먹어온것도 무용지물인데 상식적으류 이해가 안가네 ..
8일 전
익인8
222...걍 남자가 콘돔쓰지 여자가 왜 약먹나 싶어서 속상하셨을 순 있는게 그걸..걍 말로 하지 치워버리면 우야라고ㅠㅠ
8일 전
익인9
우리엄마랑 똑같네...내방 자주 청소하는데 그러면서 내 가방도 다 뒤지고 저번에 경구피임약도 버려놧길래 새거 사야했음
진 짜증나 ㅋㅋㅋㅋ

8일 전
익인10
그걸 왜 버리셨대..... 용도가 다를슈도 있는건데...
8일 전
익인11
애초에 파우치 뒤에 놨는데 왜...보이게 냅둔 것도 아니고 ㅠ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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