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놀때도 취향이런게 안맞으니깐 놀기도 전에 흥이 매번 깨짐...
겁도 많아서 영화제약도 많고 귀신 살인 이런거면 이해해 근데 걍 겉만보고 무서울 거 같음 시도도 안함
결국 선택폭 좁아지니 난 보고싶지 않은거 본적도 대다수
방탈출 이런것도 공포테마 절대 못하는거 이해해 근데 걍 공포 없는데 좀만 어둡거나 직원이 뭐 설명해주다가 뭐에 꽂히면 안함 직원이 무서운거 아니라해도 무섭다면서 호들갑 떨어...
예시가 공포긴한데 그 외 다양하게 안맞음
결론은 나는 얘한테 웬만해선 다 맞춰주는데 얜 본인이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하는게 그 마인드? 가 안맞음
나는 하기 싫어도 세상이 자기 좋은것만 할 수 없다 주의라서
서로 배려해서 만나는게 맞는거라 생각드는데..
뭐 내가 보상심리 비슷하게 내가 해줬으니 너도 맞춰줘 라는 생각을 가지는것도 맞음
근데 맞지 않나..나도 배려해줬음 얘도 한번은 배려해줘야지
카페도 이거땜에 싫다 자기 전에 다녀왔다 이러는데
나라고 그 카페 안가봤을까..그냥 이기적이라고 까지 생각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