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5l
나 매일 헬스장 가서 무산소 1시간 유산소 30분씩 1년간 꾸준히해서 살뺐는데 엄마가 나랑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얘 굶어서 뺀거라고 말함; 진짜 짜증포인트 
물론 밥 주먹만큼 먹고 군것질 안하고 닭찌찌만 먹고 하긴 했어도 운동을 그렇게 했는데 그걸 굶어서 뺐다고 하니까 너무 킹받음 내 노력 부정당하는 것 같거 
암튼 내가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 왜~ 맞잖아 굶어서 뺐지 니가” 이러고 빈정거리는데 왜저러는걸까


 
   
익인1
엄마가? 왜저래..
1개월 전
글쓴이
몰라...
1개월 전
익인2
굶어서 뺀건 맞는데 저정도 운동은 다 해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먹는거냐고 굶는수줌ㅇ라고 하는데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될뿐...
1개월 전
익인3
?....성격개꼬임 엄마맞음?
1개월 전
글쓴이
놀랍게도 맞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이럼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엄마가 보기에 닭찌찌가 굶는거처럼 보였나; 그것을 식단이라 합니다 어머니
1개월 전
글쓴이
아마 그럴거야 ㅋㅋㅋㅋ 나원래 엄청 잘먹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을듯..
1개월 전
익인5
엄마라고...
1개월 전
글쓴이
🥺 내 노력을 무시함..
1개월 전
익인5
엄마들한테는 미안한데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엄마 같음.... 자존감 박살내기도하고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러다가도 똥뚱하니까 살 빼라고 하고ㅜ 많이 봄
1개월 전
익인7
우리엄마임ㄹㅇ
1개월 전
글쓴이
와 이거ㄹㅇ임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간식 안먹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디...
1개월 전
글쓴이
흐구ㅜㅜ 고마워유
1개월 전
익인8
예전에 똑같은 글 본 적 있는거 같은데 엄마가 주위사람한테 굶어서 뺀거라고 말한다고 그런 엄마가 존재하는구나 본인 얼굴에 침뱉는격아니냐구
1개월 전
글쓴이
또 있구나? 이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뭐냐고 대체~~😩
1개월 전
익인5
딸 흉을 남한테 보는 엄마들이 좀 있더라... 내 친구 엄마도 그래서... 친구가 속상해보일 때 많았어
1개월 전
익인9
진짜 옛날 울엄마 말투… 지금은 나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안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온다
1개월 전
익인10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ㅋㅋ
1개월 전
익인12
우리 엄마도 그래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근데 먹는 양을 안 줄이면 살을 어떻게 뺀담
1개월 전
익인13
헐 나도,,, 난 운동은 안하지만 그래도! 물론 다이어트 한약 먹고 있긴한데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걸 먹고 다이어트에 좋은걸 해봐도
중요한건 내 의지로 내가 노력 안하면 빼기 어려운데

울엄마도 주변에서 딸 살 많이 빠졋네ㅎ 라고 하면 저녁도 안먹고 굶어서 뺀거라고 함

1개월 전
익인13
엄마들 눈에는 점심 적게 저녁 샐러드 머그면 그게 굶은것처럼 보이나봐,,
1개월 전
익인14
와 우리 엄마인 줄 다른얘기지만 성형한것도 굳이 말하고 다님 말하는거 상관은 없는데 누가 딸 너무 예쁘다~ 하면 얘 쌍수해서 그래요 이럼
1개월 전
익인15
엄마들중에 가끔 딸을 질투하는 엄마들이있더라
1개월 전
익인16
걍 굶어서 뺐다해 답정너같은데
1개월 전
익인17
우리엄마도...자존감박살내기1등이셔ㅎ 남들이 살많이빠졌다고해도 맨날 살이빠지려면 한참남았다고 더빼야된다 어쩐다 항상 살로 스트레스주더니 막상 살빼려고 식단 시작하면 왜안먹냐고그러심....가끔은 남이 더 나아
1개월 전
익인19
뭐야 쓰니 노력이지 굶어서 뺏으면 이미 쓰러졌어!!!! 굶으면 운동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데
1개월 전
익인20
질투임
부모가 자식(특히 외향적인 걸로) 질투한다는게 충격적이지만... 그러는 사람들 많더라, 나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어른이 못된 느낌이 듬

1개월 전
익인20
부모도 질투한다는 거 느낀 게.. 나는 외모는 아니고 나는 내 힘으로 해외 나가서 해외에서 사는데 그쪽 가족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거 되게 못마땅해 하더라ㅋㅋ
감히 내가 없이 행복해? 감히 나만 빼고 행복해? 이런 심상인가 봄

1개월 전
익인21
삭제댓 웃기넽ㅋㅋㅋㅋㅋㅋㅋ 굶어서 빼도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어머님이랑 같이 안 다니면 안돼? 딸을 본인자식으로 안 보고 경쟁상대인 여자로 보면서 시기질투하면 너도 좀.. 의지할 엄마로는 안 보이지 않아?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흉보신다며 근데 보통 붙어다니는 건 사이가 좋아서 일부러 붙어다니는 거지ㅠ 그런 케이스가 아닌 이상 누굴 같이 만날 일은 친척사촌 뿐일텐데.. 친척사촌들 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한테 별 타격 없을 거야 ㅠㅠ 쓰니지인을 만났는데 그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 이미지 깎이니까 안 좋잖ㄴ아... 글고 쓰니 노력이 부정당하는 걸 떠나서 무엇보다 어머님 행실이 저러시면 남들이 보기에 집안이 좀 이상해보이고 들어주기 불편하잖아 옛날이야 자학개그랑 남 흉보는 개그가 먹혔지 지금은 아무도 안 웃고 다들 싫어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 진짜 짜증난다 곧 출산하는 친구한테 소고기 선물하기로 보내줬는데 223 03.26 21:162676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생일선물 관련 대화 좀 봐줘 진짜 개짜증나 207 1:1925824 1
일상 와 우리 할머니한테 폰판사람 진짜 나쁘다 174 11:267838 0
일상 렌즈가 안빠져 이거 어떡해 ㅜㅜㅜ 155 0:1016528 0
야구/알림/결과 2025.03.26 현재 팀 순위107 03.26 22:3020130 0
초등 과학교과서에서 오류 찾아쥴 사람… 12 03.24 15:22 411 0
나 불닭안먹은지 4-5년 됐다?22 03.24 15:22 305 0
공단기 캐시 같이 결제하는게 낫나? 03.24 15:21 20 0
아 근데 진짜 옷은 돈 어느정도 주고 사는 게 맞는 듯3 03.24 15:21 137 0
이성 사랑방 26년만에 모솔 탈출10 03.24 15:21 261 0
미국포함 전세계는 후진국이지 않을까 03.24 15:21 18 0
아메리카노에 달달항 푸딩 먹고싶다 03.24 15:21 10 0
익들아 나 원래 오늘까지 가족여행일정 뽑아오기로 했는데1 03.24 15:21 13 0
단기알바 주휴 주냐고 ㅁ ㄹ어봣다가 꼽먹음 ㅠ 03.24 15:21 24 0
예쁘다 근데 6만9천원5 03.24 15:21 60 0
비립종 압출 어디서하는겨 대체5 03.24 15:21 36 0
신용카드 환불하면 계좌로 들어와? 6 03.24 15:21 33 0
동생이 남미새인 것 같아 3 03.24 15:20 46 0
티셔츠 샀는데 맘에들어잇 40 2 03.24 15:20 116 0
얘들아 요가만 해도 살 뺄 수 있어??1 03.24 15:20 29 0
익들아 주말에 춥대 03.24 15:20 17 0
돌체라떼 괜히 마셨다ㅋㅋㅋ큐ㅠㅠ 03.24 15:20 12 0
디올 립글로우 레드블룸 단종임?ㅠㅜ 03.24 15:20 9 0
소고기 03.24 15:20 13 0
하루에 공문 7개 발송 03.24 15:19 5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