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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매일 헬스장 가서 무산소 1시간 유산소 30분씩 1년간 꾸준히해서 살뺐는데 엄마가 나랑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얘 굶어서 뺀거라고 말함; 진짜 짜증포인트 
물론 밥 주먹만큼 먹고 군것질 안하고 닭찌찌만 먹고 하긴 했어도 운동을 그렇게 했는데 그걸 굶어서 뺐다고 하니까 너무 킹받음 내 노력 부정당하는 것 같거 
암튼 내가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 왜~ 맞잖아 굶어서 뺐지 니가” 이러고 빈정거리는데 왜저러는걸까


 
   
익인1
엄마가? 왜저래..
17시간 전
글쓴이
몰라...
17시간 전
익인2
굶어서 뺀건 맞는데 저정도 운동은 다 해 ㅋㅋㅋ
17시간 전
글쓴이
그게 먹는거냐고 굶는수줌ㅇ라고 하는데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될뿐...
17시간 전
익인3
?....성격개꼬임 엄마맞음?
17시간 전
글쓴이
놀랍게도 맞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이럼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4
엄마가 보기에 닭찌찌가 굶는거처럼 보였나; 그것을 식단이라 합니다 어머니
17시간 전
글쓴이
아마 그럴거야 ㅋㅋㅋㅋ 나원래 엄청 잘먹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을듯..
17시간 전
익인5
엄마라고...
17시간 전
글쓴이
🥺 내 노력을 무시함..
17시간 전
익인5
엄마들한테는 미안한데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엄마 같음.... 자존감 박살내기도하고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러다가도 똥뚱하니까 살 빼라고 하고ㅜ 많이 봄
17시간 전
익인7
우리엄마임ㄹㅇ
17시간 전
글쓴이
와 이거ㄹㅇ임 ㅋ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6
간식 안먹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디...
17시간 전
글쓴이
흐구ㅜㅜ 고마워유
17시간 전
익인8
예전에 똑같은 글 본 적 있는거 같은데 엄마가 주위사람한테 굶어서 뺀거라고 말한다고 그런 엄마가 존재하는구나 본인 얼굴에 침뱉는격아니냐구
17시간 전
글쓴이
또 있구나? 이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뭐냐고 대체~~😩
17시간 전
익인5
딸 흉을 남한테 보는 엄마들이 좀 있더라... 내 친구 엄마도 그래서... 친구가 속상해보일 때 많았어
17시간 전
익인9
진짜 옛날 울엄마 말투… 지금은 나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안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온다
17시간 전
익인10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ㅋㅋ
17시간 전
익인12
우리 엄마도 그래 ㅋㅋㅋ
17시간 전
익인12
근데 먹는 양을 안 줄이면 살을 어떻게 뺀담
17시간 전
익인13
헐 나도,,, 난 운동은 안하지만 그래도! 물론 다이어트 한약 먹고 있긴한데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걸 먹고 다이어트에 좋은걸 해봐도
중요한건 내 의지로 내가 노력 안하면 빼기 어려운데

울엄마도 주변에서 딸 살 많이 빠졋네ㅎ 라고 하면 저녁도 안먹고 굶어서 뺀거라고 함

17시간 전
익인13
엄마들 눈에는 점심 적게 저녁 샐러드 머그면 그게 굶은것처럼 보이나봐,,
17시간 전
익인14
와 우리 엄마인 줄 다른얘기지만 성형한것도 굳이 말하고 다님 말하는거 상관은 없는데 누가 딸 너무 예쁘다~ 하면 얘 쌍수해서 그래요 이럼
17시간 전
익인15
엄마들중에 가끔 딸을 질투하는 엄마들이있더라
17시간 전
익인16
걍 굶어서 뺐다해 답정너같은데
17시간 전
익인17
우리엄마도...자존감박살내기1등이셔ㅎ 남들이 살많이빠졌다고해도 맨날 살이빠지려면 한참남았다고 더빼야된다 어쩐다 항상 살로 스트레스주더니 막상 살빼려고 식단 시작하면 왜안먹냐고그러심....가끔은 남이 더 나아
17시간 전
익인19
뭐야 쓰니 노력이지 굶어서 뺏으면 이미 쓰러졌어!!!! 굶으면 운동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데
17시간 전
익인20
질투임
부모가 자식(특히 외향적인 걸로) 질투한다는게 충격적이지만... 그러는 사람들 많더라, 나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어른이 못된 느낌이 듬

17시간 전
익인20
부모도 질투한다는 거 느낀 게.. 나는 외모는 아니고 나는 내 힘으로 해외 나가서 해외에서 사는데 그쪽 가족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거 되게 못마땅해 하더라ㅋㅋ
감히 내가 없이 행복해? 감히 나만 빼고 행복해? 이런 심상인가 봄

16시간 전
익인21
삭제댓 웃기넽ㅋㅋㅋㅋㅋㅋㅋ 굶어서 빼도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11
어머님이랑 같이 안 다니면 안돼? 딸을 본인자식으로 안 보고 경쟁상대인 여자로 보면서 시기질투하면 너도 좀.. 의지할 엄마로는 안 보이지 않아?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흉보신다며 근데 보통 붙어다니는 건 사이가 좋아서 일부러 붙어다니는 거지ㅠ 그런 케이스가 아닌 이상 누굴 같이 만날 일은 친척사촌 뿐일텐데.. 친척사촌들 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한테 별 타격 없을 거야 ㅠㅠ 쓰니지인을 만났는데 그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 이미지 깎이니까 안 좋잖ㄴ아... 글고 쓰니 노력이 부정당하는 걸 떠나서 무엇보다 어머님 행실이 저러시면 남들이 보기에 집안이 좀 이상해보이고 들어주기 불편하잖아 옛날이야 자학개그랑 남 흉보는 개그가 먹혔지 지금은 아무도 안 웃고 다들 싫어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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