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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6l
나 매일 헬스장 가서 무산소 1시간 유산소 30분씩 1년간 꾸준히해서 살뺐는데 엄마가 나랑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얘 굶어서 뺀거라고 말함; 진짜 짜증포인트 
물론 밥 주먹만큼 먹고 군것질 안하고 닭찌찌만 먹고 하긴 했어도 운동을 그렇게 했는데 그걸 굶어서 뺐다고 하니까 너무 킹받음 내 노력 부정당하는 것 같거 
암튼 내가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 왜~ 맞잖아 굶어서 뺐지 니가” 이러고 빈정거리는데 왜저러는걸까


 
   
익인1
엄마가? 왜저래..
어제
글쓴이
몰라...
어제
익인2
굶어서 뺀건 맞는데 저정도 운동은 다 해 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게 먹는거냐고 굶는수줌ㅇ라고 하는데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될뿐...
어제
익인3
?....성격개꼬임 엄마맞음?
어제
글쓴이
놀랍게도 맞습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이럼ㅋㅋㅋㅋ
어제
익인4
엄마가 보기에 닭찌찌가 굶는거처럼 보였나; 그것을 식단이라 합니다 어머니
어제
글쓴이
아마 그럴거야 ㅋㅋㅋㅋ 나원래 엄청 잘먹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을듯..
어제
익인5
엄마라고...
어제
글쓴이
🥺 내 노력을 무시함..
어제
익인5
엄마들한테는 미안한데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엄마 같음.... 자존감 박살내기도하고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러다가도 똥뚱하니까 살 빼라고 하고ㅜ 많이 봄
어제
익인7
우리엄마임ㄹㅇ
어제
글쓴이
와 이거ㄹㅇ임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간식 안먹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디...
어제
글쓴이
흐구ㅜㅜ 고마워유
어제
익인8
예전에 똑같은 글 본 적 있는거 같은데 엄마가 주위사람한테 굶어서 뺀거라고 말한다고 그런 엄마가 존재하는구나 본인 얼굴에 침뱉는격아니냐구
어제
글쓴이
또 있구나? 이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뭐냐고 대체~~😩
어제
익인5
딸 흉을 남한테 보는 엄마들이 좀 있더라... 내 친구 엄마도 그래서... 친구가 속상해보일 때 많았어
어제
익인9
진짜 옛날 울엄마 말투… 지금은 나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안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온다
어제
익인10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ㅋㅋ
어제
익인12
우리 엄마도 그래 ㅋㅋㅋ
어제
익인12
근데 먹는 양을 안 줄이면 살을 어떻게 뺀담
어제
익인13
헐 나도,,, 난 운동은 안하지만 그래도! 물론 다이어트 한약 먹고 있긴한데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걸 먹고 다이어트에 좋은걸 해봐도
중요한건 내 의지로 내가 노력 안하면 빼기 어려운데

울엄마도 주변에서 딸 살 많이 빠졋네ㅎ 라고 하면 저녁도 안먹고 굶어서 뺀거라고 함

어제
익인13
엄마들 눈에는 점심 적게 저녁 샐러드 머그면 그게 굶은것처럼 보이나봐,,
어제
익인14
와 우리 엄마인 줄 다른얘기지만 성형한것도 굳이 말하고 다님 말하는거 상관은 없는데 누가 딸 너무 예쁘다~ 하면 얘 쌍수해서 그래요 이럼
어제
익인15
엄마들중에 가끔 딸을 질투하는 엄마들이있더라
어제
익인16
걍 굶어서 뺐다해 답정너같은데
어제
익인17
우리엄마도...자존감박살내기1등이셔ㅎ 남들이 살많이빠졌다고해도 맨날 살이빠지려면 한참남았다고 더빼야된다 어쩐다 항상 살로 스트레스주더니 막상 살빼려고 식단 시작하면 왜안먹냐고그러심....가끔은 남이 더 나아
어제
익인19
뭐야 쓰니 노력이지 굶어서 뺏으면 이미 쓰러졌어!!!! 굶으면 운동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데
어제
익인20
질투임
부모가 자식(특히 외향적인 걸로) 질투한다는게 충격적이지만... 그러는 사람들 많더라, 나보다 나이는 먹었지만 어른이 못된 느낌이 듬

어제
익인20
부모도 질투한다는 거 느낀 게.. 나는 외모는 아니고 나는 내 힘으로 해외 나가서 해외에서 사는데 그쪽 가족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거 되게 못마땅해 하더라ㅋㅋ
감히 내가 없이 행복해? 감히 나만 빼고 행복해? 이런 심상인가 봄

어제
익인21
삭제댓 웃기넽ㅋㅋㅋㅋㅋㅋㅋ 굶어서 빼도 대단한거임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1
어머님이랑 같이 안 다니면 안돼? 딸을 본인자식으로 안 보고 경쟁상대인 여자로 보면서 시기질투하면 너도 좀.. 의지할 엄마로는 안 보이지 않아? 같이 만나는 사람마다 흉보신다며 근데 보통 붙어다니는 건 사이가 좋아서 일부러 붙어다니는 거지ㅠ 그런 케이스가 아닌 이상 누굴 같이 만날 일은 친척사촌 뿐일텐데.. 친척사촌들 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한테 별 타격 없을 거야 ㅠㅠ 쓰니지인을 만났는데 그앞에서 흉보는 건 쓰니 이미지 깎이니까 안 좋잖ㄴ아... 글고 쓰니 노력이 부정당하는 걸 떠나서 무엇보다 어머님 행실이 저러시면 남들이 보기에 집안이 좀 이상해보이고 들어주기 불편하잖아 옛날이야 자학개그랑 남 흉보는 개그가 먹혔지 지금은 아무도 안 웃고 다들 싫어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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